고백해놓고 알아만 달라고 하는거 너무 찌질해서 있던 호감도 사라짐...

자신은 없지만 찔러는 보고싶어 하지만 사귀고싶은만큼 너 좋아하는건 아니야 하고 자존심 세우는거 같음 기분나쁜 고백이야

[익인1]

자존심세우는게 아니라 오히려 버리는거 아님..? 걍 못사귈거 알고도 고백할때 저러는 애들 많던데

[익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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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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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받아주길 바라지도않고 그냥 내 마음만 알아달라고

[글쓴이]

그냥 알아달라는거 받는 입장에선 어쩌라고 싶은 던지기 수법같음 난 어쨌든 말했다! 하고 대책없이 가버리는...

[익인1]

헐 나랑 완전 시선이 다르닼ㅋㅌㅋㅋ 나는 자기 마음이 너무 커서 말 못하고는 못견디는 느낌이라 생각햇고든

[글쓴이]

말로는 알아만 달라해놓고 기대하는 눈빛이랑 나중에 혼자 실망해서 어색한 분위기 풍기는 모든게ㅜ싫어ㅠㅠ

[익인1]

아 그건 쓰니 느낌이 맞지....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그런거면 진짜 싫닼ㅋㅌㅋㅋ

[익인3]

알면 모 오쪼라는건지 모루겟움

[글쓴이]

알고싶지 않았는데 왜 알리냐고ㅠ 그냥 자기 만족이잖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