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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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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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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엄마나 아빠한테 잘해주긴 함 나보다 ㅇㅇ.. 살갑게 대해주고 전화 자주 한대 들어보면 아무리 그래도 내 앞에서 대놓고 솔직히 너보단 xx이 더 좋아 미안하지만 이렇게 말할건 아니지않아 아무리 서운해도? 아니 내가 더 서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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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예쁨을 받고싶은거면 너도 부모님을 좀 챙기고 그런 말 자체가 서운하지만 딱히 바뀌고 싶지 않다면 그냥 하던대로해
11일 전
익인7
33 그럴 수도 있지
11일 전
익인11
44
11일 전
익인28
55
11일 전
익인4
맥락없이 저렇게 말씀하신거야?
11일 전
글쓴이
아니... 맥락이 없진 않았는데 가족끼리 모여서 얘기하다가 어쩌다가 나옴 그래서 저 말 듣고 반응도 잘 못하고 ㅇㅎ 이런식으로 넘어갔음
11일 전
익인5
뭐.. 원래 자기한테 더 잘하는 사람한테 애정하는건 부모라도 어쩔수 없지.. 대놓고 말하는건 너무 하다 느낄순 있는데 할말이 없는것도 사실이지..
11일 전
익인6
개서운하긴한데 동생 예뻐하실만하니까 나라면 그려러니할듯...
11일 전
익인9
동생한테 효도 받으라고 그래
11일 전
익인12
엄마가 느끼기에도 너보다 동생이 더 엄마를 사랑한다고 느껴지게 하네
11일 전
익인13
너도 동생처럼 하던지 그럼
11일 전
익인14
그래도 저렇게 말하는건 에바지 뭐 효도받을라고 자식 낳음? 동등하게 사랑해줘야 부모고 설령 그렇지 못하더라도 그걸 티내면 안되지
11일 전
익인17
2
댓보고 놀람… 설령 그렇더라도 그걸 저렇게 대놓고 말한다고..? 마상 내가 다 속상한디
11일 전
익인19
ㄹㅇ댓 보고 놀랐음 그냥 저 소릴듣고 할말없지 나라면 동생을 더 예뻐하는구나 할듯~ 이렇게 생각한다는 익들 참...쿨워터를 얼마나 미신거임ㅋㅋㅋ
11일 전
익인27
33내말이
11일 전
익인29
4444
11일 전
익인32
555ㅋㅋㅋ 쿨워터 ㄹㅈㄷ
11일 전
익인37
66
11일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15
근데 아무 일 없는데 면전에 대고 그런 말 하는 건 좀 아닌듯
11일 전
익인16
아무리 자식이라도 자기한테 잘해주고 애교도 많은 딸이 이뻐보이는건 당연한건데....
11일 전
익인18
동생이 더 잘 챙기면 어쩔 수 없는거 아닌가
똑같이 부모님 챙겼는데 그런 말 들은거면 서운하겠지만 부모님이 저렇게 느낄정도면 그냥 동생이 잘하긴 잘하나보네~ 이렇게만 생각할 듯? 마음 상하면 너도 동생만큼 잘해드리면 됨
11일 전
익인19
부모로서 저렇게 느낄수있고 동생이 더 잘했으니 동생을 더 예뻐할 수 있어 근데 그건 속으로 하거니 부모끼리있을 때 얘길해야지 댓들은 대놓고 자식앞에서 저렇게 말하는게 맞는거고 어쩔 수 없는거라고????ㅋㅋㅋㅋ
11일 전
익인20
22 부모잖아
11일 전
익인29
33333
11일 전
익인21
걍 맘속으로 생각만 하시지 굳이....
11일 전
익인22
나도 엄마보다 아빠가 더 좋아! 이래버리지 저걸 자식한테 왜 굳이 말해서 기분 안좋게하냐 부모 자식 사이에도 예의가 있지
11일 전
익인23
그럴수있어 근데 그걸 왜 자식한테 얘기해..???? 이상하다 진짜 쓰니 나무라는 댓글도 이상해
11일 전
익인23
아니 애초에 부모자식 떠나서 인간관계에서 굳이 안 하는 말 아니야?
11일 전
익인24
그거 자식끼리 비교해서 하나라도 더 받아먹으려고 그러는거임 걍 평소대로 사셈
11일 전
익인25
댓글 왜 이럼 당연히 부모 입장에선 더 예쁜 자식 있을 수 있는데 직접 물어보지 않는 이상 면전에 대고 말하는 건 아니지 자식이 어렴풋이 느끼는 거랑 말로 직접 듣는 거랑은 엄연히 다른 문젠데..
11일 전
익인26
부모님이 너한테 똑같이 동생이랑 대해주셨음 동생처럼 너도 했을거야
11일 전
익인26
웃기는게 부모는 해주는거 없으면서 자식한테 애교부리길 바라더라 부모가 애교있는 성격이 아닌데 자식이 어떻게 애교있는 성격이 돼? 어렸을때부터 차별했으면서 커서는 동생처럼 안하니까 동생이 더 이쁘다 이게 말이 돼?..
11일 전
익인41
본문 잘못이해한 거 아냐? 부모님이 차별한 게 아니고 동생이 부모님한테 잘한다는데
11일 전
익인26
동생한테만 잘해줬으면 동생이 부모님한테 잘하는게 당연하다는 거지 내말은 솔직히 본문처럼 말하는 부모치고 차별없이 키우는 사람은 못보긴 함
11일 전
익인30
나도 나보다 동생 좋아한다고 엄빠가 그랬는데 딱히 ㄱㅊ ㅋㅋ 내가 더 잘하는것도 아니라서
11일 전
익인31
부모가 됐으면.. 적어도 저걸 자식 면전에 대고 얘기하는 건 좀 아니지. 챙김받으려고 자식 낳았나.
11일 전
익인33
굳이 저런말을 하실 필요가 있나ㅠㅠ부모님이.......저거 진짜 상처일텐데ㅠㅠ
11일 전
익인34
너가 막 패륜 저지른거 아닌 이상 저렇게 말하는 부모님이 이상 ㅠ
11일 전
익인35
어머 댓글왜이래 ,,,
11일 전
익인36
나 예전에 아빠가 저렇게 말할 때 걍 🤷♀️어쩌라고.. 나도 엄마가 훨씬 좋아.. 엄마를 더 챙겨주고싶구.. 이래벌임
11일 전
익인36
당연히 더 이쁜 자식이 있을 순 있지ㅋㅋ 근데 그걸 자식 면전에 대고 말하는 게 정상인가? 아빠가 저렇게 말하기 전까진 나도 ㄹㅇ 엄마가 더 좋고 엄마랑만 여행다니고싶었지만 그 마음을 실제로 아빠한테 대놓고 말한 적은 없어;… 그게 도리지
11일 전
익인38
상처다..
11일 전
익인39
난 딸 둘 키우는데 절대 저렇게 말안할거야 저건 부모자격 없다고 생각함
11일 전
익인40
난 엄빠 태도가 그랬는데 자랄 땐 상처였는데 크니까 이해되더라 걔는 엄마한테 진짜 잘하고 난 아들같은 딸이라 전화도 잘 안하거든 자랄 때도 시키는건 해도 자발적으론 손끝하나 안 움직이고 살갑게 굴지도 않았어서...
11일 전
익인40
부모자식 아니라 다른 관계로 치환하면 이해가 되고도 남더라
11일 전
익인42
이걸 이해해주네... 완전 남인 친구 사이에서도 난 너보다 얘가 더 편하고 얘랑 더 친해 너보다 얘가 더 좋아 이런 얘기 면전에 대고 안 꺼냄 더 예쁜 자식이 있을 수 있지만 이유가 뭐든 저렇게 꺼내는 건 아님 그냥 서운하면 이래서 서운하다고 해야지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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