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94l
내친구 버스타고 가다가 창문보면서 
아포칼립스 일어나거나 자기 눈앞에 상태창 나타나거나 이런거 맨날 상상한대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래??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걍 그런 상상을 한다라는 인식도 안될 정도로 상상을 하고 사는데 . .
1개월 전
글쓴이
헐 대략 어떤거??
1개월 전
익인1
걍 너무 자연스레 이어져서..
예를 들어 높은 건물 보면 이렇게 큰 건물을 짓는데 대체 몇명의 인부가 며칠의 시간을 걸려서 만들었을까
사계절동안 일하는 인부들, 한층 한층 쌓아올라가는 거 상상..? 모든 게 그렇게 이어지는 느낌
전쟁나면 아파트 욕조에 물 채우고 근처에서 식량 터는 상상은 진짜 주기적으로 자주함 걍 시뮬레이션처럼 계속 돌려
철학적인 상상도 많이 하고 ..

1개월 전
익인2
그런 생각를 할 때가 있지 ㅋㅋㅋ
나 지금 상상 중! 이런 느낌이 아니라 그냥 음~ 그러면.. 음~ ㅋㅋㅋㅋ 이런 느낌이랄까

1개월 전
글쓴이
헐 신기해 ㅋㅋㅋㅋㅋ 그니까 상상한다는 의식이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는건가??
1개월 전
익인2
어떻게 보면 그냥 숨쉬듯 하는 거니 무의식이라고도 할 수 있을 거 같다
그냥 그게 자연스러운 일상이랄까

1개월 전
익인3
허어억..
1개월 전
익인4
상상해야지 의식하지 못한채 무의식적으로 그런생각을 떠올리고 있어
1개월 전
익인5
항상은 아니고 가끔! 무의식적인건 맞음
한강대교 건너갈때 영화처럼 갑자기 괴물 튀어나오면 어디로 튈지 생각함. 제일 가까운 주유소가 어디지…?뭐 이런 상상

1개월 전
익인6
그냥 하루종일 머리가 시끌시끌해 작은 물건 하나만 봐도 생각이 뻗침 근데 쓸데 없는게 많아서 뇌를 꺼버리고 싶을 때가 있음
그러다 삘 받으면 더 깊게 생각

1개월 전
익인7
난 셔틀버스 타고 가다가 어느 날 이런 상상했어
버스가 반으로 갈라졌는데 진짜 빛의 속도로(?) 반으로 갈라진 앞부분의 좌석으로 옮겨탔어
버스에서 빠진 타이어가 날라오는데 그걸 또 피하고🤣🤣
진짜 말도 안되는 상상임,,,

1개월 전
익인8
버스타고 가다가 창문보면 뭐 상상할 거 넘 많지 버스 추락하는 상상 좀비 쫓아오는 상상 버스 반토막 나는 상상 등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9
개많이 함 하늘에서 운석이 떨어지는 게 보이면 어떻게 행동할지랑 버스가 갑자기 옆으로 쓰러지면 난 뭘 잡고 어떻게 대처해야겠다 이런 거랑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0
n들 너무 부럽다 재밌게 사네ㅜㅜ 난 상상하라 해도 창의력에 한계가 온다..
1개월 전
익인12
난 s가 부럽던데ㅠ 상상 무의식적으로 계속되는 거 가끔씩 피곤해서
1개월 전
익인11
나 NS 반반인데 자주는 아니고 가끔은 하는거같아 막 특히 영화 OST 이런거 듣고있으면 ㅋㅋㅋㅋ 일상 생활 중엔 그런상상 잘 안하는듯
1개월 전
익인13
난 예전에 육교 지나다닐 때 내가 밟는 보도블럭 말고 나머지가 전부 무너져내리는 상상 하면서 건넜음
1개월 전
익인14
앞에 도로가 막히면 아포칼립스 상황 와서 어떻게 대처할지 상상한다고..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5
웅 항상 머릿속에 제2의 인생(주로 판타지)이 재생중
1개월 전
익인16
매일 한강다리 건너서 출퇴근하는데 언제 사고나서 한강입수할지 모르니까 구명조끼 사둬야겠다 하고 유튭으로 구명조끼 작동법 까지 익혀둠ㅋㅋㅋㅋ 근데 비싸고 무거워서 정작 조끼는 안샀어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집에 아빠오면 마중함?656 02.28 21:0765195 1
일상난자 집에서도 얼릴수잇나?154 02.28 22:0828981 0
혜택달글토스 올리브영 눌러주면 나도 눌러줌!170 0:5817731 0
이성 사랑방 내가 너무 예민해??114 0:5426137 0
일상 10년지기 절친이 갑자기 이런 카톡 보내면 뭐라고 대답할거야?84 02.28 21:486399 0
이성 사랑방 군대 다녀온 사람이 생활력이 더 좋나??4 02.24 22:37 108 0
밀리의서재 진짜진짜진짜 재밌는거 추천 좀...4 02.24 22:37 64 0
진격거 마지막화 영화로 개봉한대2 02.24 22:37 28 0
ㄸ버스 아는 익들.. 빌런 기사 만남 02.24 22:37 27 0
20대 후반 남자 1억 모은거면 대단한거 아니야? 13 02.24 22:37 68 0
이성 사랑방 잇프피 어떻게 꼬셔서 결혼하냐3 02.24 22:36 218 0
의대 단톡방 이슈랑 비슷한 일 우리 과에도 있었는데3 02.24 22:36 130 0
풀 냄새, 진정+힐링 양키캔들 추첨좀 02.24 22:36 13 0
챗지피티야 고마워..3 02.24 22:36 502 0
전기세 수도세 가스비 미쳤음 02.24 22:36 37 0
수영만 다녀오면 와이리 배에 가스차지 02.24 22:36 32 0
결국엔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거 공감해?6 02.24 22:36 94 0
왤케 엄마가 짜증나지 걍 암껏도 안해도 짜증남... 엄마가 너무 답답하게 굴어 02.24 22:36 26 0
나 체해서 개아팠는데 불닭 진심으로 먹어도 돼?3 02.24 22:36 71 0
뼈해장국 중독 증세 어케 고쳐?5 02.24 22:36 75 0
카톡 잘 아는익인이들..2 02.24 22:36 24 0
익들은 찐친 생일선물 가격대 ㅇㄷ까지 해???9 02.24 22:36 54 0
집안일 안돕는 아빠 어케 2 02.24 22:35 23 0
커피마시면 개 우울해짐 02.24 22:35 24 0
나비모양 다이어트 억제제 어때?2 02.24 22:35 30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