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00l
내친구 버스타고 가다가 창문보면서 
아포칼립스 일어나거나 자기 눈앞에 상태창 나타나거나 이런거 맨날 상상한대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래??


 
   
익인1
걍 그런 상상을 한다라는 인식도 안될 정도로 상상을 하고 사는데 . .
3개월 전
글쓴이
헐 대략 어떤거??
3개월 전
익인1
걍 너무 자연스레 이어져서..
예를 들어 높은 건물 보면 이렇게 큰 건물을 짓는데 대체 몇명의 인부가 며칠의 시간을 걸려서 만들었을까
사계절동안 일하는 인부들, 한층 한층 쌓아올라가는 거 상상..? 모든 게 그렇게 이어지는 느낌
전쟁나면 아파트 욕조에 물 채우고 근처에서 식량 터는 상상은 진짜 주기적으로 자주함 걍 시뮬레이션처럼 계속 돌려
철학적인 상상도 많이 하고 ..

3개월 전
익인2
그런 생각를 할 때가 있지 ㅋㅋㅋ
나 지금 상상 중! 이런 느낌이 아니라 그냥 음~ 그러면.. 음~ ㅋㅋㅋㅋ 이런 느낌이랄까

3개월 전
글쓴이
헐 신기해 ㅋㅋㅋㅋㅋ 그니까 상상한다는 의식이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는건가??
3개월 전
익인2
어떻게 보면 그냥 숨쉬듯 하는 거니 무의식이라고도 할 수 있을 거 같다
그냥 그게 자연스러운 일상이랄까

3개월 전
익인3
허어억..
3개월 전
익인4
상상해야지 의식하지 못한채 무의식적으로 그런생각을 떠올리고 있어
3개월 전
익인5
항상은 아니고 가끔! 무의식적인건 맞음
한강대교 건너갈때 영화처럼 갑자기 괴물 튀어나오면 어디로 튈지 생각함. 제일 가까운 주유소가 어디지…?뭐 이런 상상

3개월 전
익인6
그냥 하루종일 머리가 시끌시끌해 작은 물건 하나만 봐도 생각이 뻗침 근데 쓸데 없는게 많아서 뇌를 꺼버리고 싶을 때가 있음
그러다 삘 받으면 더 깊게 생각

3개월 전
익인7
난 셔틀버스 타고 가다가 어느 날 이런 상상했어
버스가 반으로 갈라졌는데 진짜 빛의 속도로(?) 반으로 갈라진 앞부분의 좌석으로 옮겨탔어
버스에서 빠진 타이어가 날라오는데 그걸 또 피하고🤣🤣
진짜 말도 안되는 상상임,,,

3개월 전
익인8
버스타고 가다가 창문보면 뭐 상상할 거 넘 많지 버스 추락하는 상상 좀비 쫓아오는 상상 버스 반토막 나는 상상 등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익인9
개많이 함 하늘에서 운석이 떨어지는 게 보이면 어떻게 행동할지랑 버스가 갑자기 옆으로 쓰러지면 난 뭘 잡고 어떻게 대처해야겠다 이런 거랑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익인10
n들 너무 부럽다 재밌게 사네ㅜㅜ 난 상상하라 해도 창의력에 한계가 온다..
3개월 전
익인12
난 s가 부럽던데ㅠ 상상 무의식적으로 계속되는 거 가끔씩 피곤해서
3개월 전
익인11
나 NS 반반인데 자주는 아니고 가끔은 하는거같아 막 특히 영화 OST 이런거 듣고있으면 ㅋㅋㅋㅋ 일상 생활 중엔 그런상상 잘 안하는듯
3개월 전
익인13
난 예전에 육교 지나다닐 때 내가 밟는 보도블럭 말고 나머지가 전부 무너져내리는 상상 하면서 건넜음
3개월 전
익인14
앞에 도로가 막히면 아포칼립스 상황 와서 어떻게 대처할지 상상한다고..ㅋㅋㅋㅋ
3개월 전
익인15
웅 항상 머릿속에 제2의 인생(주로 판타지)이 재생중
3개월 전
익인16
매일 한강다리 건너서 출퇴근하는데 언제 사고나서 한강입수할지 모르니까 구명조끼 사둬야겠다 하고 유튭으로 구명조끼 작동법 까지 익혀둠ㅋㅋㅋㅋ 근데 비싸고 무거워서 정작 조끼는 안샀어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그럴수있지 <-이말 왜 하는거야..420 0:3239965 1
일상아는 사람 딸 진짜 개못생김...226 9:3017222 1
일상초등교사 박봉 절대 아님 341 05.15 21:5021408 1
야구/장터반포자이든 롯데타워든 뭐든 원하면 줄게186 05.15 21:3317428 0
T1티원 독방 왜이렇게 됐냐 128 05.15 22:0611951 16
월화수가 일하기싫은 고비인듯2 8:59 17 0
아니 ㅋㅋ 20대에 벤츠 타는거 자차 아니지 않나18 8:59 214 0
오늘 강릉가는 KTX 취소표 나올까 8:59 12 0
요즘 쿠팡 배송 개판이네1 8:59 82 0
퇴근...하고 싶다... 8:58 12 0
프로바이오틱스에 우유 많이 들어감? 8:58 10 0
아이드롭 유통기한 지난거 넣었는데 눈이 아프거든?1 8:58 53 0
새벽에 번개 진짜 ㄹㅈㄷ였음2 8:58 114 0
이성 사랑방 헤어지는게 맞는거같은데 헤어지자고 할 자신이 없다9 8:57 135 0
개발직 신입 초봉 3400이고 기숙사/식사 모두 무료 제공이면 가? 20 8:57 642 0
교수님께 지금 연락드리는거 민폐vs가능 2 8:57 14 0
이성 사랑방 월 200~300버는 사람들은 도대체 연애 어떻게 하는거야?70 8:57 7080 0
이성 사랑방 여익들 궁금한거, 공평하게 행동하면 안되는건가11 8:57 124 0
너무 스트레스받아 동네에 좋은 카페 없어져서 8:57 16 0
못생긴 사람과 예쁜 사람 둘 중 누가 더 기싸움 같은 힘듦을 더 당할까?3 8:56 22 0
오픈알바도 헬이네 8:56 11 0
인스타 브랜드 아이디! 이상한가 봐주라 8:56 12 0
남친 집 와 있는데 저녁으로 유부초밥에 어묵탕(우동사리 있음) 어땡1 8:56 19 0
어쩐지 초콜릿이랑 매운게 미친듯이 땡긴다 싶었다 8:55 14 0
야근하는 것도 아닌데 집오자마자 뻗어버리는건 몸이 이상한거아님?ㅠㅠ1 8:55 17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