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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원래 싱겁게 먹는편이라 국물이 간간한데 육수나 뜨거운 물 좀 더 넣어달라하니까 간을 더 해주셨어
식당 안쪽에서 간간하다는게 짜다는거래~ 이러시더라
우리 가족 다 서울 사람이라 사투리 안쓰는데...


 
익인2
간간하다라는 말을 알진 못했지만 딱 봐도 뉘앙스가 슴슴하다 이런 느낌임
3개월 전
익인5
222 삼삼하다 이런 느낌
3개월 전
익인5
사전 찾아보니까 표준어였네....? 충격
3개월 전
익인3
당연히 간간하다 하면 짜다는 의미 아냐....?
3개월 전
글쓴이
마자 난 그렇게 알고 썼는데 대부분 잘 모르는 단어인가봐
3개월 전
익인4
간간하다는 적당히 짜다 아님????
3개월 전
익인6
간간하다가 애초에 뭔뜻인지 예상이 안됨
3개월 전
글쓴이
그럼 밍밍하다는 말도 몰라?
3개월 전
익인6
밍밍하다는 알아!
3개월 전
익인7
헐 간간하다를 모르기도 하는구나 난 다 아는 말인줄 알았어 수도권익
3개월 전
글쓴이
소통에 오해가 생길거라고 상상도 못했어
3개월 전
익인8
나도 짜다는 뜻으로... 슴슴하다나 밍밍하다가 싱겁다는 뜻으로 알고
3개월 전
글쓴이
마자 짜다는 뜻으로 썼는데 잘 안쓰는 단어인가봐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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