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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08l
00년생인데 첫 인턴이래 
자취한다 그러길래 아침 잘 못 먹는다고
간식이랑 커피 몇 번 챙겨줬거든? 밥도 몇 번 사줬고 ㅠ 
양심이 있으면 한번이라도 뭘 주던가 하지
받아 먹기만하고 준 적이 한번도 없어 ㅠ
일하면서 실수는 어쩜 그렇게 많이 하는지..
걍 옆에서 보면 개답답 그자체임
둔하면 착하기라도 하던가 아님 눈치라도 빠르던가
맨날 자기 일 못하는데 일 많다고 징징거리기나 하고 
ㅠ 아 진짜 동기 보면 걍 속 뒤집어져 둔이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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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전
글쓴이
아 제발 얘 대신 와주라 ㅠ
11일 전
익인2
기야아아아아악 나랑 같이 일했던 애 보는 구 같음
11일 전
글쓴이
ㄹㅇ 눈치랑 개념 말아먹었는지 ㅠ.. 볼 때마다 딱밤 갈기고 싶어
11일 전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속 터지겠다 진짜 힘내
11일 전
글쓴이
전에 같이 일했던 동기 보고싶어 진짜 ㅠ 전에 같이 일했던 애랑 지금 같이 일하는 애랑 동갑인데 이렇게 차이 날 줄이야.. ㅠ
11일 전
익인3
시야가 너무 좁고 사회성없고 그냥 안타까운거지
굳이 신경쓸필요는없을듯...

11일 전
익인3
차피곧헤어질텐데 의미없지
11일 전
글쓴이
ㅠㅠ 속 뒤집어져 진짜
11일 전
익인4
내가 쓰니 같은 상황이어서 다른 사람한테 신세한탄 했더니 돌아오는 말이
인턴이 너한테 챙겨달라 했어? 너가 받을 거 바라고 먼저 그렇게 해준 거야? 이런 말들이라
그냥.. 마음을 비움ㅎ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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