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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번아웃 와서 백수인거, 고스펙 쌓느라 백수인건 어쩔 수 없어 

그사람들은 그때까지 노력한거 있으니까 그런 사람들 비웃고 싶지도 않아 


근데 고졸 초대졸 아니면 이름없는 대학 나왔으면서

그나이 될때까지 취업 한번도 안해보고 스펙 하나도 없고 

도대체 왜 그렇게 사는지 모르겠고 속 터짐


부모는 오냐오냐 하니까 어쩔 수 없다 쳐도 

형제 자매 입장에서는 진짜 민폐 짐덩어리야


어린 나이도 아니고 30대 넘어서까지 진짜 하...

집안일 전담하거나 그것도 싫으면 밖에서 알바라도 해야 할거 아니야

집에서도 빈둥빈둥 알바도 조금 하다가 힘들다고 추노 


진짜... 내 주변 저런 인간 때문에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짜증나  



 
익인1
ㄹㅇ 부모라는 믿는 구석 있으니까 끝의 끝까지 비비고 살만 축축 생기는 땅거지임...
어제
글쓴이
이런말 하고싶지 않은데 그냥 내쫓아야해 기생충이야
어제
익인4
그러다 자살한애들 몇 봄
어제
글쓴이
어차피 있어봤자 가족이랑 사회에 도움도 안 되는데 뭐
어제
글쓴이
밖에 나가서 사람들이랑 부딪힐 용기
일할 용기는 없고 자살할 용기는 있고?
그것도 대단하다 진짜

어제
익인2
아무리 부정하고 서로 위로해봤자 맞는 말임
어제
익인2
걍 내보내야 돼. 안 내보내면 60대에도 저러고 있음. 60대에는 부모가 쇠약하니 형제에게 손 벌림. 내가 봤다...
어제
익인3
ㅇㅈ 비빌 언덕 최대한으로 써먹는 인간들ㅋㅋㅋㅋ 언덕들만 불쌍함
어제
익인6
우리집에도 하나있어서 무슨맘인지안다
내 결혼때도 걸림돌일것같고
부모님이 아무리 학원보내준다뭐해도 들은시늉도안하고 그렇다고 부모한테 잘하냐? 오히려
만만한 부모한테 짜증이나냄

어제
익인6
나중에 내가 책임지지않을까싶기도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답답해
그렇다고 막 내쫓기엔 또 자살할까봐 내쫓지도못하겠다 환장 ㅠ

어제
글쓴이
ㄹㅇ
쌩판 남한텐 쩔쩔매는데
부모랑 가족한텐 만만하게 군다 ㅋㅋㅋ 왜? 잘해주니까..

어제
익인6
밖에나가지도않는데 막상 여행가자도 겨우겨우 밖에 끄집어내면 주문하나 제대로못해 ㅠ 그러면서 집에서는 장군임 ㅎㅎ
부모님이 쟤땨문에 맘한구석 근심있는것도 너무싫어 스트레스안받아야하는 나이인데

어제
글쓴이
하 진짜 쌩백수들아
형제자매 결혼할때 니네가 엄청 민폐 된다는것도 좀 알아둬라
상대 어른들이 좋게 안본다고 진짜......
쟤까지 부양해야 되는줄 알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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