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9l
같은 취미동호회에서 만나서 동생이랑 나랑 친해지고 여행도 갈만큼 엄청 친한데 걔 남친이 연하라서 친한동생 남친이고 알게돼서 그냥 장난칠만큼 친해짐
나는 직장인이고 그 커플은 아직 학생인데 남자애가 하고싶은게 내가 하고있는 일이고 걔가 도움 필요한 일이 있어서 내가 관련일하시는 분 따로 알려주기도 하고 사촌동생보는 마음으로 잘해줌
주말에 동호회 끝나고 같이 카페갔는데 동생이 화장실 갈 때 둘만 있으니 그냥 얘기하고 내가 조언해주고 그러다가
단체행사 때 사진 보면서 이상하다 그래서 내가 왜 귀엽게 잘나왔다 그랬음 ( 다른 어린 애들도 더 귀엽다 찹쌀떡같다 이러면서 그냥 칭찬 해줌 거기서 뭐라함ㅠ)
근데 동생이 엄청 갑자기 예의없게 되게 비꼬고 태도가 이상한거야 내가 그래서 뭐지 싶어서 빨리 자리파하고 집에갔는데
밤에 전화가 왔어 언니가 내 남친한테 관심있는것같다고 이유는 내가 더 많이 말걸고 귀엽다하고 내가 키 큰 사람 좋아하는데 걔 키 크고 뭐 그런거
근데 키 크다고 아무나 막 다 좋아하냐고^^
그래서 내가 진짜 아니다. 그러면서 귀엽다고 한게 신경쓰였으면 미안한데 진짜 동생같아서 그런거다 다 그러지않았냐. 중간에 내가 동생한테 연애얘기도 하고 그랬었음. 이성으로 보인적도 생각한 적도 없고 그냥 얼탱이가 없었음
어리고 첫 남친이고 이해는 하지만 진로상담해달라고 물어본것도 그 남자애고 그정도는 내가 해줄 수 있르니까 그럴 때 동생한테 먼저 말해주고 웬만하면 질문 받아서 한 번에 톡으로 보내고 후엔 그냥 관련된 사람 연결해줘서 연락도 없고 그 외엔 사적인 연락 1도없고 걔없으면 말도 잘 안함. 
근데 그렇게 생각하고 그 생각이 들자마자 나한테 태도 변하고 이런게 어리니까 이해해야하나 싶다가도 어이가없다


 
글쓴이
남자애가 좋아하는 연예인이랑 내가 같이 일할 일 있던거 들었는데 그거 듣고 자기 진짜 너무 좋아한다 해서 사인 받아줌 ( 지인들한테 사인 10장 뿌림 )

편입 고민한다길래 걔 1순위 학교 입학담당했던 사람이 지인이라 연결시켜줌

이게 다 호의가 아니라 호감같대

3개월 전
익인1
남자애한테 도움 더 안 줄 듯 그 동생 얘기하면서
아니 어려서 그런가??

3개월 전
글쓴이
어리니까 하고 이해하려고 하는데 아직 대학생이고 그러니까 근데 솔직히 이해가 안됨… 내가 걔를 왜,,,?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할아버지한테 엽떡 사달라그러면 좀 비싼가..261 05.06 14:5151149 4
일상초등학생 동생 성희롱 때문에 미치겟음165 05.06 21:0614836 0
일상20대익들 ㄹㅇ 운동화 뭐신어?134 05.06 22:568303 0
혜택달글에이블리 같이 하자🍀🎀986 05.06 23:516806 0
야구/알림/결과 2025.05.06 현재 팀 순위104 05.06 17:3317084 0
치킨이랑 주먹밥 둘 다 먹을까1 05.01 18:38 18 0
보들보들치즈볶음면이랑 푸팟퐁커리불닭 먹어보고싶다1 05.01 18:38 20 0
싸울때 가장 많이 내뱉는 말이 결국 자신이 가장 긁히는 말이래ㅋㅋㅋㅋㅋ2 05.01 18:37 39 0
가족이랑 밥만 먹고가는 익들있어?1 05.01 18:37 19 0
근로장려금 조회해봤는데2 05.01 18:37 198 0
영화관에서 팝콘 먹다가 안 터진 옥수수 먹을 때 어떻게 해?3 05.01 18:37 26 0
내 친구 귀여운게 착하다고 칭찬하면 맨날 자기는 못됐다 그럼 05.01 18:37 20 0
천주교 궁금한 점18 05.01 18:36 69 0
이성 사랑방 눈 높아? 4 05.01 18:36 62 0
그냥 불닭이랑 치즈불닭이랑 차이를 모르겠어 05.01 18:36 16 0
나이랑 직업 안물어보는 미용실 귀하다...2 05.01 18:36 39 0
오후 11시쯤 되면 급 우울해짐 05.01 18:36 15 0
생리할 때 다리 붓는 경우도 있어..? 7 05.01 18:35 22 0
지방익들아 서울 1호선 처음 타봤을때3 05.01 18:35 16 0
짜장짬뽕vs햄버거세트2 05.01 18:35 16 0
인스타 프로필 음악설정 한거 팔로워한테 알림 가?1 05.01 18:35 17 0
다들 본인이 이탈리안 레스토랑 하나 차린다하면 이름 어떤걸로해볼래?? 05.01 18:34 11 0
오랜만에 방청소했음 05.01 18:34 13 0
이성 사랑방 애인 빡친 티만 내고 말을 안함 진짜 개ㄹㅈㄷ 회피형인데 걍 헤어질까4 05.01 18:34 133 0
익들 회사동료 카톡프사가 이런느낌인거면15 05.01 18:34 86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네오시리
포스트 타입 동시 연재"그러니까 이제 찾아오지 마."가슴속까지 시려오는 추위였다. 그것이 옷깃을 뚫고 스며들어오는 겨울바람 때문인지, 정재현의 매정한 태도 때문인지는 알 수 없었으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면 정재현은 날 싫어한다는 것..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by 넉점반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 ##주효야 내일 나혼자산다 촬영 잊지 않았지?"으응 알죠. 까먹었을까봐요!? ㅎㅎ"매니저 언니의 말에 나는 청소를 시작했다. 내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기는 할 건데...근데....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