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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 못 사는 집도 아니고 뒷바라지 해줄 수 있는데

전문대 졸업하고 부모님한테 손 벌리기 싫어서 편입 준비할 때 알바 뛰면서 학원비 벌고 편입 시험 준비함

편입 준비 6개월 만에 인서울 대학 붙고 대학 가서도 빡공해서 수석 장학금 받음

지금은 인턴하면서 취준하고 있는데 자기는 부모님한테 손벌리면 흐트러져서 걍 자기가 돈 벌면서 준비하는 게 편하다고 함




 
익인1
완전 멋있다
11일 전
익인2
자립심 미쳤다... 멋있어
11일 전
익인3
멋있다...
11일 전
익인4
와 먼 드라마 주인공 같다 멋있네
11일 전
익인5
멋지다
11일 전
익인6
아 ㄹㅇ 내가 원하는 삶
11일 전
익인7
열심히 사시네.. 나도 저렇게 살아야 되는데
11일 전
익인8
멋지다 멋져... 지금 내가 딱 알바하면거 편입 준비 중인데^^... 너무 빡세서 학원비 좀 내달라 말하고 싶어 죽겠삼..... 언니 멋지다야...
11일 전
익인10
니도멋있어
11일 전
익인9
멋있다 뭘 해도 될 분이네
11일 전
익인11
직업
11일 전
익인12
와 진짜 내면이 단단한 사람같다
11일 전
익인13
나두 알바뛰면서 6개월만에 편입으로 한양대갔었는뎅 ㅋㅋ다추억이당
11일 전
익인14
와 대단하다
11일 전
익인15
우왕 ㄷ
11일 전
익인16
원래 영어 잘했어? 베이스 어느정고였는지 궁금하더
11일 전
익인13
원래 영어 하나는 잘했어!토익은 910정도였다
10일 전
익인15
나도 그렇게 독하게 좀 살고싶다 부모님한테 의지안하고싶음 걍 집을나와버릴까봐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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