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 낳은지 얼마 안된집인데 2박3일씩 오샤서 주무시거 간다는거 한번 겪고나니 (산휴도우미 끝나자마자 오셔서 2박3일 계시다 가심...) 너무 빡세고 힘들어서 또 오신다는거 내가 두 번 거절했거든...애기가 누가 오면 넘 못자고 힘들어하고 한번 짐못지면 며칠동안 애도 못자고 나도 못자고 이래서...ㅋㅋ큐ㅠ
근데 이번에 시아버지 해외에서 들어오셔서(아기 아예 한번도 못보심) 오시라했더니 안온댘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근데 이게 첨에는 연락도 씹고 이러시길래 음 화나셨나보네~ 이랬었는데 이젠 연락도 잘받으시고 답장도 잘하시고 전화할때 목소리도 좋으시길래 풀리셨나했는데
애기ㅜ한번도 못본 아버님 아기보시게 같이 오시라했는데도 안오신다는거보면 하.. 진짜 애기랑 내가 힘들까봐 안오신다는건짘ㅋㅋㅋㅋㅋ아직도 뒷끝이 쩌는건지 그녀의 마음을 모르겟음ㅋㅋㅋㅋㅋㅋㅋㅋ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