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 달 만났는데
처음에 진짜 애정 폭격기마냥 한달에 50만원어치 선물 사주고, 매일 만나러 오고, 잘 해주다가
갑자기 한달 사이에 뚝 식어서 만나자고 해도 피하고
헤어지잔 말을 내가 꺼내라는 건가? 싶어서 꺼내자마자 바로 응 그러자 구구절절,,, 보낸 게 너무너무 트라우마처럼 남음 ㅠㅠㅠ
나 이전 연애할 때 다 잘 맞았고 다 최소 1년 이상 연애 잘 했거든? 그 이후로 누굴 만나도 도 갑자기 나한테 뭔가 맘에 안 드는 게 있어서 뚝 식겠지.. 이런 생각이 들고 불안해... ㅠㅠ 어떻게 고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