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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75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난 헤어진 지 두 달 조금 안 됐는데
아직 힘들어서 할 일이 손에 안 잡히네
취업준비 시작해야 되는 나이라 열심히 살아야 되는데 맨날 누워서 슬퍼하게만 되고
다들 어떻게 하면 쉽게 잊혔니?


 
익인1
그냥 받아들였어 생각이나면 아 생각났네 뭐 같다하고 그러다가 울면 우는거고..참다가 현실에 집중한 듯
그런와중에 또 생각나면 그런갑다 다시 현실을 보고
시간이 해결해줬어 결국

3개월 전
글쓴이
결국 시간이 해결해주는구나…
아직 내가 시간이 부족했나보다

3개월 전
익인2
나 취업준비하다가 헤어졌는데 그 느낌 잘 알지..
자기소개서나 포트폴리오 만들때 집에서 안만들고
카페나 스터디카페가서 만들었음

3개월 전
글쓴이
카페나 스터디카페 가는 거 좋은 것 같다!! 고마워!
3개월 전
익인2
취업하고 일하고나면 쉽게 잊혀지진 않겠지만 너의 삶이 우울하진 않을거야
괜히 취업 미루다보면 점점 동굴속으로 들어가게되니깐 하루라도 빨리 집밖에 나와

3개월 전
익인3
나는 어쩌다가 비슷한 시기에 헤어진 친구 생겨서 걔랑 하소연하면서 살아..
3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 나도 친구한테 하소연하면서 지내기는 한데 내 주변은 다 너무 잘 지내더라구 ㅋㅋㅋㅋㅋ
3개월 전
익인3
내 전애인도 잘 지낼거 생각하면 진짜 울화통터져
3개월 전
익인4
나도 둥이랑 헤어진지 비슷한 시간 흘렀는데 그냥 뇌 빼고 살고있어,,,,,,,,,, 걔랑 했던게 너무 많아서 일 할땐 생각 없다가 집에만 들어가면 생각나서 ㄹㅇ 뇌를 빼놓고 살아,,,,,,
3개월 전
글쓴이
응 어쩔 수 없이 몇 달은 날린다고 생각해야 되나봐
받아들여야겠어 ㅜㅜ

3개월 전
익인4
헤어지고 친구들한테 어떻게 보냈냐고 물어보니까 다들 하나같이 혼자서 뭔가를 할 수 있는 힘을 기르래,,, 머 혼자 카페를 간다거나 산책을 한다거나 그런식으루… 나도 그래서 최근에 혼자 여행 다녀왔는데 나쁘지 않더라궁 둥이두 할 수 이써
3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꼭 잘 이겨내고 내일을 살자 ㅎㅎ
3개월 전
익인5
나도 오늘 헤어졌는데ㅠㅠ 쓰니랑 똑같은 취준생이야.. 카페에서 자주 공부하려고 나는
3개월 전
익인6
난 상대 애인생기면 마음 아예 놓게되더라 ㅋㅋㅋㅋ차라리 ㅃㄹ 애인 생기면 좋겠음 ㅜㅜ
3개월 전
익인7
바로 소개팅 해서 다른 사람 만났음
3개월 전
익인8
난 붙잡아보고 차이면 잊기 좀 낫더라 ㅋㅋㅋㅋㅋ 진짜 끝났구나 받아들이고 더 잘나져야지 오기로 열심히 살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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