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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기분이 나쁘지...? 전화 와서 받았더니 친구들이랑 술자리래 자기 아는 누나 예쁘다고 했다 그게 나고 전화한 건 나인 거 확인 시켜주려고 한 거래 친구들은 누나 오세요 이러고 있음 참고로 난 서울 남자 애는 지방 살아 묘-하게 꽁기하네 지물건 자랑하는 느낌...같아


 
   
익인1
???? 왜그래??
2일 전
글쓴이
내가 좀 예민하게 군 건가...
2일 전
익인1
쓰니말고 쟤네가 이상한거같은데..
2일 전
익인1
썸남이야??..근데 구래도 쓰니를 저렇개 대우한 게 진짜별로어
2일 전
글쓴이
ㄴㄴ썸남은 아니야
2일 전
익인1
이상한 사람이네 그럼...에휴
2일 전
글쓴이
1에게
다행이다 내가 예민한 걸줄 알았어

2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앞으론 좀 거리두면서 지내야할듯 ㅠ

2일 전
글쓴이
1에게
사실 나 얘 좋아했는데 얘한텐 난 그냥 술안주 정도였던 거 같아서ㅠ

2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아 ㄹㅇ? 그러면 말이 달라지지!!!

2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저 남자애?가 일단 한 행동은 너가 저 남자애한테 감정없었으면 개무례한거임

2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근데 저렇게 친구들한테 자랑하려하고 이쁜누나 이런 거 보면 자기친구들한테 너를 자랑한 거잖음? 근데 이 부분은 감정없는 사람이면 기분 나쁨 근데 널 자랑하려했단 건 자기 친구들한테 너 얘길 했단 거임

2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쓰니 얘길 친구들 앞에서 꺼낸거보면 쓰니한테 관심 어느정도 잇는 상태같음ㅇㅇ...행동이나 하는 짓 자체가 무례한건 맞긴하디만..

2일 전
글쓴이
1에게
나 예쁘다고 하긴 해 표현 방식이 개떡같지만...

2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관심잇는듯...남자가 쓰니한테 ㅇㅇ

2일 전
익인2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그리고 누구한명한테 소개하기로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애들한테 다 소개해준 게 특이하다

2일 전
글쓴이
내 말이...그냥 아는 누난데 예쁘다 하면서 내 사진 보여주고 전화까지 했는데 뭔가 기분 더러워서
2일 전
익인2
ㅇㅇ 기분 더러울만함 허세 심해보여,,
2일 전
익인3
걔랑 무슨 사이인데 친구들한테 널 소개시켜줌??
2일 전
글쓴이
그냥 아는 누나동생
2일 전
익인3
아 썸도 아니야?.. 걍 걔가 이상한 애 같은데
2일 전
글쓴이
그치...걔 분명 여자 많아서 그냥 친구들한테 여자 많은 거 자랑하고 싶었던 거 같아...한 명이 나고...뭐 말로는 내가 제일 예뻐서 어쩌고 하지만 안 믿음
2일 전
익인4
맞는거같은데.. 걍 나 아는 예쁜 여자 있음ㅋ 하고 걍 지 자랑거리용도로 쓴거지... 기분나빠하는게 맞음.
2일 전
글쓴이
ㅇㅇ...딱 그거...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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