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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21l
6년전에 피트 1년 하다가 망해서 접고 대겹 다니고 있는데 명절왔는데도 자꾸 또 물어보시네.. 부모님이 오히려 자꾸 미련에 남나봐


 
   
익인1
다른사람 물려주시기 아까우니까ㅎ ㅠㅠ
어제
익인2
22 지원해주면 한번 해볼듯
어제
글쓴이
내가 요즘 회사 힘들다고 찡찡거려서 더 그런가봐 ㅜㅜ 근데 저 서른이에요..
어제
익인2
메디컬은 언제가도 ㄱㅊ지않아? 집 여유로우면 더더욱
어제
글쓴이
갈수만 있다면야 가고 싶은데 나이에 대한 두려움 + 옛날에 1년 했는데 잘 안풀려서 괜히 시간버리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 이긴 한데 생각 좀 더 해볼것 같긴해..
어제
익인10
칭구야 나 30 공무원인데 메디컬 준비한단다..
어제
글쓴이
우리 같이 힘내자..!
어제
익인13
나 서른인데 고시준비 시작해따..
어제
익인3
내주위 약대 친구들 보면 부모님이 약국 하시는 분들이 확실히 많더라.. 아까우시겠지 아무래도ㅠ
어제
익인4
쓰니도 생각 있는 거면 좋지 약대 붙기만 한다면야 평생직업이고
어제
익인5
당연히 부모라면... 애써서 일군거 자식 주고싶지
어제
익인6
집에 약국 있으면 누구나….
어제
익인7
약대 편입 이제 못 하지 않아??? 시험 없어졓다던디
어제
익인2
일반편입 가능
어제
익인8
외동이야?? 외동이면 나같아두 아까워서 한 명있는 자식한테 물려주고 싶을 것 같아..
어제
글쓴이
외동이야
어제
익인9
약대생인데 부모님 약국하시는거 부럽다 ㅠㅠ 본인이 조금이라도 생각있다면 한 번 시도해보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
어제
글쓴이
약대생이 더 부럽습니다 ㅜㅜ
어제
익인11
30이면 안늦었엉... 해보고싶음 함 해바!!
어제
익인12
벌어놓은 돈 있음 + 물려받을 약국 있음
= 서른 넘어도 진입할만한듯

어제
익인14
222 물려받을 약국있는게 크다
어제
익인15
ㅜㅜㅠ근데 약대 정시는 넘 힘들잖어..
어제
익인16
피트 막차 탔는데 대기업 다니다가 오신 분들 계셔.. 넘 늦었다고 생각 안해도 될듯
어제
글쓴이
엄청 부럽다 그분 ㅜㅜ
어제
익인17
물려받을 약국있으면 몇살이든 도전할만한데
어제
익인24
22
어제
익인34
33
어제
익인18
오히려 피트시절보다 지금 수능으로 가는게 더 낫지않어?.. 아님말구
어제
익인18
한번 도전해볼만할거같음...... 오지랖같았으면 미안
어제
익인19
와 나라면 해본다 !!
어제
익인20
갠찬은데? 나라면 해볼 듯
어제
익인21
부모님이라면 충분히 그럴만두..
어제
익인22
약대21학번인데 우리학번에 마흔 넘은 동기분도 계심 함 해봐
어제
글쓴이
오 진짜? 괜찮은건가 진짜
어제
익인23
나 약대 이제 2학년되는데 동기들 중에서 28살 이상 5명 있음 ㄱㄱ
어제
글쓴이
나이대가 다양하다고 듣긴 들었는데 꽤 있구나
어제
익인25
나 할래
어제
익인26
약국수저면 나이는 걸림돌 안될듯
어제
익인27
근데 우리 앞으로 최소 50년 더 살아야 하는데 지금 나이가 중요한게 아님 앞으로를 봐야됨
어제
익인28
나이는 진~~~~짜 상관 없을듯
어제
익인29
약국은 정년도 없잖아 해보ㅑ!
어제
익인30
내신 성적 좋으면 수시도 생각 ㄱ ㄱ
어제
글쓴이
과학고 나와서 내신으로 못가고 갈거면 일편 혹은 수능으로 가야할듯..
어제
익인31
약수저 부럽다잉....
어제
익인32
무조건 도전해 무조건.
하고싶어도 여건이 안되어서 못하는 사람 수두룩이야.

어제
익인33
웨안해??? 나라면 한다..경제적으로 힘든거 아닐거 으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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