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다싶으면 얼른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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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만큼 날 사랑해줄사람 또없을거다란 생각에

스트레스받으면서도 아닌연애 이어갔는데

헤어진거 안순간

주변에 나 좋게보던이성들 몇명 바로 다가오더라

지금은 훨행복함

[익인1]

ㅁㅈㅁㅈ

[익인2]

시간 좀 지나면 인연 또 찾아옴 내 기억이 흐려져서 괜찮아질 때도 오고
붙들고 있는 거 비추

[익인3]

맞아 우리언니도 결혼 할 나이라 헤어지는 거 고민했는데 도저히 아닌 것 같아서 헤어지고 더 좋은사람 만났어 아니면 빨리 헤어지는 게 나은 거 같아 아닌 거 알고도 재회는 답없구

[익인4]

이거맞다..나도 딱 결혼 적령기였고 헤어짐에 있어서 오래 만난 정도 있고 그러다보니까 고민 정말 많이 했는데 헤붙도 많이 했고 헤어지자마자 바로 내가 찾던 이상형? 외면,내면 다 내 취향인 사람 만났어........상호 보완되고 배울점 있는 사람 만나고싶었는데 타이밍적으로 참 고민했던 순간에 끊어낸게 다행인것같아 놓았을때 진짜 인연이 나타나더라고

[익인4]

맞는것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포함 주변만 봐도 장기 연애하는 사람들,결혼하라는 소리 듣는 나이대일때 주로 그런것같음 ..정 때문에 만난건데 지금 놓으면 이런 사람 못만날것같은거지 나도 헤어지자마자 다가와주는 사람들 많았어 헤어지고나니까 진짜 내가 어떤 타입과 잘맞는지 내가 싫어하는 행동이 뭔지 객관적으로 잘 알겠더라구 .. 날 이만큼 사랑해줄 사람은 없는것같아 이러면서 마음 식었는데도 예전같지않은 관계에도 붙들고있었거듲 근데 헤어지고나서 단기간에 진짜 인연 나타난거보니까 또 그사람보다 더 잘해주고 맞는게 더 많은 사람을 만나게되니까 끊어내는거에 있어도 용기랑 결단이 필요한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