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장인데
저번에 핸드폰에 부재중 찍혀서
다시 전화하는데 매장에 손님 핸드폰이 울리더라?
근데 손님이 거절하니까 전화도 거절되길래 쎄해서
다시 전화했는데 역시 똑같이 거절하니까 거절되더라고
그리고 그사람 현금영수증할때 번호 확인했는데
내 핸드폰에 찍힌 번호인거야... 나는 번호를
그 어디에도 노출 안했거든? 어케 알았지 햇는데
가게 건물 주차장에 내 차가 있는데 그 차에 번호가 있어
그거보고 저장하려다 실수로 누른건지 뭔지 모르지만
너무 소름끼쳐서 짜증나는데 그 뒤로도 매일와
지금도 왔는데 개소름끼쳐 참고로 아저씨임
우리아빠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