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집도 그래? 울 엄마 평생 날씬(마름)하게 사셨고 살 조금 쪘다 싶으면 바로 다이어트 하셨고
나 임신하시고 출산과장에서 35kg찌셨을 때 본인 용서가 안 돼서 초절식으로 살 쫙빼서 그래서 살 찌는걸 용납을 못하겠대
내가 살 조금만 쪄도 난리남 밥 조금 먹으라하고
요즘 살 좀 쪘더니 과자 먹지 말라고 계속 압박줘
내가 많이 찐 것도 아냐.. 163에 53인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