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 살면 한달에 100으로 나름 풍족하게 쓰는듯

식욕, 물욕이 문제라서 그렇지

옷이랑 신발 한두달에 한두개 가끔 홈쇼핑에서 사고

먹고싶은거 시켜먹고 뭐하고 뭐해도 솔직히 100만원이면 가능해

근데 문제는 너무 많이 쓰게된다는거야

반드시 필요해서 쓰는거+가끔 사고싶은거 사는거 정도면 100만원이면 오히려 남는데

매일 사고싶은걸 사는게 문제지

[익인1]

나 본가사는데 500 써... 나 왜이러지...

[익인2]

일년에 6천을 쓴다고? 부자야?

[글쓴이]

부자네.... 부럽다 내가 바라는 삶

[익인3]

ㄹㅇ 본가 100이면 넉넉함 나 자차 끌면서 식비나 생활비 등등 다른 지출도 크게 안아끼고 100정도 씀

[글쓴이]

ㅁㅈ 솔직히 사고싶은거 크게 안아끼고 살수도있는데 문제는 크게 안아끼고 매일 사는게 문제...

[익인3]

ㅋㅋㅋㅋㅋㅋ마자ㅋㅋㅋㅋㅋ

[익인6]

ㄹㅇ..

[익인4]

본가에서 한달 100이면 완전 널널 풍족이지

[익인5]

부럽 나도 본가에서 일하고 싶다!!!!

[익인7]

지금은 물욕은 별로 없는데 약속을 자주 나가서 돈이 훅 나가긴 하네 그래도 뭐 자취보다 여유롭지

[익인8]

아니 100은 애초에 ㄹㅇ 풍족 아니냐곸ㅋㅋㅋㅋㅋ 60 써도 풍족햌ㅋㅋㅋㅋㅋ

[익인9]

100이면 개풍족하게 쓰는건데 돈 많이 버나보다

[익인10]

ㄹㅇ 자취하면 그냥 숨만쉬어도 돈 털림

[익인11]

헐 다들 왜이렇게 많이 써?
난 50쓰는데..

[익인12]

본가에서 100이면 진짜 남아돌음

[익인13]

식욕, 물욕이 문제인거 맞닼ㅋㅋㅋㅋ

[익인14]

본가에서 100이면 많이쓰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