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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5l

다들 안 꼴뵈기 시렵니

9x 년생이라 이런 이야기 흔하게 들었지만

친할머니가 저 말씀 하실 줄 몰랐음....내가 들을 줄은 몰랐어서 충격 그 자체인데

친할아버지가 가사일 전담하셔 왔어서 할아버지가 나이 지긋이 드실 때까지도 가사 노동 다 책임지셨거든

할머니 병간호도 다 하셨고

그래서 아빠가 화나셨는지

 아빠 왈 ' 아버지는 왜 부엌에서 일하시는데요?'

아빠도 인정한 할머니의 부도덕함에 진짜 놀랐는데도 웃음 참느라 힘들었다...당혹스러웠어

도움도 안 되는 유교사상 갖다 버리고 싶어

남녀평등에 도움 1도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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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ㅋㅋㅋㅋㅋ다 떨어졌다하지ㅜ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하 진짜 ㅠㅋㅋㅋㅋㅋ그랬어야 했는데..ㅠㅠ
그러니까...내가 생각해도 화날 만한 말씀이라서..
할아버지의 노동은 대체 뭐였는데....진짜 앞뒤 안 맞는 무논리 너무 싫다ㅠ 그런 무지함에 상처받고
아빠는 그런 점을 봐왔어서 닮은건데 저렇게 말씀하시는 거 보고 진짜 정이 다 떨어져서
멀어지기로 마음 먹었어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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