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엄마가 아빠한테 말하는걸 내가 들음
웃긴건 본인이 거실이고 안방이고 다 혼자 차지하고있으면서 아빠한테 저런 소리 한다는거임 와 진짜 짜증나
진짜 사람 눈치보게 만드는거 일등공신임ㅋㅋㅋ 아빠가 퇴근 시간 얘기하니까 그게 자기랑 뭔상관이라 화내면서 되도록 자기 눈에 띄지 말라는데 진짜 왜 말을 저따위로 하는지 모르겠음
우리 아빠 답답할순있어도 화 한번 낸적없는사람인데 진짜 만만한가ㅋㅋㅋ 나한테도 본인 기분따라 화풀이한적이 한두번이 아님 그래놓고 나한테는 돈많이벌어주고 너네 뒷바라지해주니까 아빠한테 잘하라는데 겁나 모순이다 본인이나 잘할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