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78l
난 재혼한 사람 진짜 별로인것 같아서 엄마앞에서는 티 안내고 그냥 최대한 안마주칠려고 하거든? 엄마도 나보다는 그 재혼한 분을 더 좋아하기도 하고 나보고 왜 그분 싫어하냐고 대놓고 뭐라한적도 있어서 아빠라고 부르라고 강요도 함 내년에 30살되는데 ㅋㅋ 그래서 이번 설낭에도 바쁘다고 안간다니까 tmi로 재혼남 허리디스크 터져서 수술했다고 너가 왔으면 좋겠다는데 끝까지 안가긴 했어 난 항상 엄마 걱정만 하는데 엄마는 그걸 왜 몰라줄까..지친다


 
익인1
우리엄마랑 성격 비슷..
3개월 전
익인1
새아빠를 두고 온전한 가정인척 자식한테 친아빠처럼 대우해주길 원하심.......
3개월 전
글쓴이
내말이..심지어 그 사람이 나를 입양하길 원한대 이게 말이야 똥이야
3개월 전
익인2
진짜 자식이 뭔 고생이야
3개월 전
글쓴이
진짜 나한테는 그래도 부모고 엄마인데 너무 자기만 생각하고 힘든거는 나한테 얘기하고 기대면서 내 마음은 몰라주니까 그냥 지치기만 한다..다 놓고싶어
3개월 전
익인2
엄마로서 역할이 아니라 여자이고 싶은 거야 재혼하게 되면 그걸 감내해야 할 자녀들이 너무 속상하고 안타까워 멀쩡하게 살아계시면 평생 너도 의지하고 싶을 텐데... 전혀 뜻대로 되질 않으니 너만 힘들겠다 그럴 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걸 받아들여야 돼 힘들겠지만
3개월 전
익인3
확실히 직설적으로 말해봐 아빠란 생각안하고 안할거라고 근데 엄마인생이라 존중은 하는데 아빠로 안대할거니깐 직설적이고 확실하게 선을 긋는게 너도 엄마도 편할수있음
3개월 전
글쓴이
내가 변명은 아니지만 외할머니도 인정 안해줬다가 지금 인연끊고 살고있대..나도 대놓고는 아니지만 돌려말했지만 못간다하거나 선그으면 엄청 속상해하고 삐져버려..난 솔직히 인연끊어도 엄마 본인 선택이니 말리진 않지만 나중에 아프고 나서는 내가 다 책임져야하고 결국 자식과 부모는 이어진 관계인데 내가 너무 멀리바라보고 사서 걱정을 하는 타입이라 그런가 쉽사리 못놓겠더라고
3개월 전
익인3
걍 속상해하고 삐지라고 해 부모랑 자식이 이어져있어도 이건 엄마가 정리해야할 감정임 아프고 나서 책임진다 이것도 결국 나중임 그때 너랑 엄마관계도,건강도,너 가치관도 모름. 뭐 엄마 스스로 책임지고 살수도있는거임 넌 딱히 여기서 할수있는게 없음 그냥 엄마가 정리하게 냅두셈 결국 엄마인생이야 냉정하지만
3개월 전
글쓴이
그러니까 냉정해져야하고 뭐 얼마나 부모사랑을 받고 살았다고 여기에 목메는 나도 참..주변에서도 다 냉정해져야한다 하는데..최근에 친아빠 돌아가셔서 빚이 나한테 떨어지니까 그게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들었나봐..친척들은 내가 상속포기하면 밑으로 계속 내려온다고 갚을 수 있으면 갚으라고 압박주고 그랬거든 엄마도 재혼남이랑 장사한다고 빚을 많이져서..암튼 이젠 이런걱정 말고 내 앞날이나 걱정해야겠지 조언해줘서 고마워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신혼집 원룸 가능하다는 사람들 꽃밭이다 ㅋㅋㅋㅋㅋ364 05.07 15:1767208 0
일상감히 약사 번따를 하네..149 05.07 23:4524130 0
일상너네 결혼하고 빌라에서 살 수 있음??117 05.07 14:5312715 0
KIA/OnAir ❤️동하의 시즌 첫 선발승을 위해 선전출과 선전안 부탁해💛 5/7 .. 5017 05.07 17:3128576 0
한화/OnAir 🧡🦅 왕자사랑단 모두 출동해라 250507 달글 🦅🧡 8747 05.07 17:5029233 0
혹시 카톡프로필 차단하면 05.05 02:05 32 0
나 인티하면서 이거 좋아함4 05.05 02:05 87 0
테니스 배워본익5 05.05 02:05 37 0
디자인전공 취준생인데 부트캠프 들어본 익 있어?4 05.05 02:05 122 0
어린이날 다들 뭐해? 10 05.05 02:05 41 0
남돌의 삶 뭔가 웃길꺼같음 05.05 02:04 98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이 나를 애인로서 사랑하는지 모르겠대32 05.05 02:04 284 0
옛날에 시체전시회 있었음1 05.05 02:04 27 0
챗gpt 무료도 로그인해서 사용하몈1 05.05 02:04 117 0
폴댄스 배우는 사람들아.. 05.05 02:04 85 0
대박 나 통장에 500원있음2 05.05 02:04 26 0
망원 연남 둘 중 하나 vs 둘 다 가기7 05.05 02:04 32 0
미용익들.. 헤어 시술할때 꼭 둘이 나눠서 해야해? 혼자 해달라면 진상이야? 05.05 02:03 92 0
서울 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 05.05 02:03 30 0
딸기스무디 어디가맛있어?1 05.05 02:03 27 0
한글 11pt로 줄 띄우기 없이 1장 내용 꽉 채우는 거 개빡셈 05.05 02:03 24 0
우울증 진짜 병 맞구나6 05.05 02:02 742 0
유통기한 한달지난 진통제 먹음 안되겠지?? 5 05.05 02:02 76 0
강아지가 내 발바닥을 자꾸 핥는 이유가 뭘까?16 05.05 02:01 288 0
원래 29-30 남자말투 딱딱해?4 05.05 02:01 62 1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