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56l
귀신을 봤다기보단 친구들끼리 쎄한게 되게 많았서든? 
원래 우리 많이 놀러다니는데 이런거 진짜 처음인데
그래서 문의를 걍 해봤는데 그 사장이 여기는 귀신이 안오는 나무도 심어뒀고 크리스찬이라고 답변이 왔는데
보통 그런 나무도 심어...? 제주도였음


 
익인1
썰풀어봐 궁금..
3개월 전
익인1
그런 숙소에 귀신이 안오는 나무를 왜심지? 처음듣는데
귀신이 나온적이 있으니까 심은거 아닌가

3개월 전
글쓴이
너무 길긴한데 짧게 말하자면 가방에 분명 잘 뒀던 인형이 되게 이상한 위치에 가지런히 있었고
비가 오긴 했는데 스위치 위치가 달라짐 (불 끄고 키는 스위치가 다음날 일어나니까 반대로 되었음)
화장할때 로션이랑 브러쉬통이 없어져서 셋이서 그 주변을 다 찾았는데 안보이다가 우리가 계속 찾았던 위치에 갑자기 덩그러니 생김
자는데 빗소리도 아니고 누가 천장위를 걸어다니는듯한 쿵쾅소리가 들림
자는데 누가 옆에 있는거같은 느낌이 든 친구가 있음

3개월 전
익인2
스위치 위치 달라진건 기분탓일것 같거
나같음 혹시 모르니께 오늘은 자기 전에 스위치 끄는거 영상 촬영하고 또 한 번 바뀌면 집주인한테 물어볼 듯
로션 브러쉬통은 원래 등잔밑이 어두우니까 못보고 지나쳤을지도 모르고
천장위 소리는 원래 쥐들이 천장에 자주 들어감 ㄹㅇ
옆에 있는 것 같는 느낌은…… 음 아마 앞선 경험으로 너무 공포감이 들어서 그런거 아닐가….

3개월 전
글쓴이
근데 스위치 바뀐게 맞는게 첫날에 보통 우리가 끄고 키는 위치가 똑같잖아 근데 그게 거긴 반대어서 친구들이랑 이거 왜이래? 이랬는데 그 다음날엔 원상복귀 되어있었어 이거 물어봤었는데 날씨가 안좋으면 뭐 그럴수도있다 걍 이랬고
근데 브러쉬통도ㅠ 캐리어 옆에 있었는데 친구가 거기 발로 다 쓸면서 봤는데 없었는데ㅠㅠㅋㅋㅋㅋ 근데 우리가 거기 있을때 무서움 보다 이제 다들 집에 오고나서 얘기를 다 모아보니까 진짜 뭐지? 해서 주인분한테 문자보냈던거였어 ㅋㅋㅋ

3개월 전
익인2
근데 먼가 나였으면 걍 전기혼선?인가? 비와서 그런가 이럴 것 같긴혀 ㅋㅋㅋㅋㅋ 발로만 쓸어봤던 거면 충분히 못발견하기 가능함 나도 친구들이랑 제주도 갓을 때 독채 갔었는데.. 그때 공포 영화랑 심야괴담회랑 싹 다 보고 술 마시는 중에 갑자기 굿판 소리 들린 적 있거덩 우리도ㅠ귀신인가 했는데 결국 걍 우리가 오해한거였음 ㅋㅋㅋㅋㅋㅠㅠ
3개월 전
글쓴이
마져 나도 한개였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우린 뭐가 너무 많았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막 원래 그런친구가 전혀 아닌데 얘가 숙소 들어가자마자 기분나쁘고 쎄한느낌? 들었다고 그랬거든 ㅠ 이거 작년 추석일인뎈ㅋㅋㅋ 갑자기 수다떨다가 생각나서 적어봤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우산쓰고 가는데 누가 우산 안으로 들어온적 있어? 139 05.09 18:2518292 0
일상가슴 성형 관련88 05.09 16:5713338 0
일상애인이 짱1깨 시킬건데 뭐 먹을래? 이러는거 어때?72 05.09 16:334022 0
한화/OnAir 🧡🦅 상백이한테 소고기 얻어먹고 싶은 사람 출동해라 250509 .. 8360 05.09 17:3732784 0
혜택달글에이블리 달리장1819 05.09 22:268302 2
요즘 이 신발 자주 신던데 정보 아는 사람 ㅠㅠ5 05.05 13:05 980 0
22살인데 수능vs 편입2 05.05 13:05 46 0
발편한 운동화 추천해주라2 05.05 13:05 33 0
마이노멀 마요네즈 많이 먹어도 살 안 찌지????? 05.05 13:04 12 0
궁금한게 취준 10년 다되가면 어떡해야함?? 6 05.05 13:04 469 0
와 냉동 닭가슴살 봈음밥 먹었는데 05.05 13:04 48 0
신용카드 만들때 회사 주소랑 전화번호도 적어야하는거 맞아.. ? 3 05.05 13:04 96 0
카페왔는데 옆사람 ,,,3 05.05 13:04 62 0
유씨로 예쁜 이름이 뭐가 있을까? 여자야2 05.05 13:04 24 0
원지 남편 펭수썰 개웃기다3 05.05 13:04 416 0
오픽 너무 외운거 처럼 말했나 05.05 13:03 18 0
해외에서 사는거 로망 있었는데 워홀 갔다오고나서 없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2 05.05 13:03 88 0
인스타 팔로우 오류? 이거뭐야.?? 05.05 13:02 132 0
나만 어버이날때 아무것도 안하니… 2 05.05 13:02 309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술자리 갈지 말지를 술자리 가기 1시간전에 말해줘16 05.05 13:02 155 0
직장인인데 할머니한테 용돈 받음 2 05.05 13:02 55 0
부산 익들아 전포 근처에 큰 서점 뭐잇니1 05.05 13:02 16 0
꽃다발 첨 해보는데 5만원대로 맞춰달라고 하면6 05.05 13:01 444 0
다이어트중 치아바타 샌드위치 하나 먹어치움 ㅋㅋㅋ4 05.05 13:01 37 0
식욕 때문에 미치겠네 진짜 05.05 13:01 1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안뇽~~""안뇽."촬영 끝나자마자 우리집으로 온 이준혁은 늘 그렇듯 '안뇽'하고 인사를 건네면 같이 받아쳐준다.이준혁 입에서 안뇽을 듣다니 들어도 들어도 귀엽단말이지 ..ㅋ 으핳하..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대중없이 눈팅하는 커뮤니티 생활> ep.01 : 뉴진스 or NJZ. 어떻게 불러?뉴진스. NJZ. 어도어. 계약해지. 김수현. 가세연. 유가족. 얼마 전부터 한 커뮤니티를 눈팅하면서 뇌리에 박힌 키워드였..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by 넉점반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여러분 잘 지내시나요? 제가 있는 곳은 오늘 날씨가 좋아 구름이 예뻐, 어느 독자님 중 한 분이 제게 구름을 선물해주셨던 기억이 나 들렸어요. 여러분도 그 날의 저처럼 누군가가 선물한 구름에, 힘듦이 조금은 덜어지길 바라요. 오늘 하..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