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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봤다기보단 친구들끼리 쎄한게 되게 많았서든? 
원래 우리 많이 놀러다니는데 이런거 진짜 처음인데
그래서 문의를 걍 해봤는데 그 사장이 여기는 귀신이 안오는 나무도 심어뒀고 크리스찬이라고 답변이 왔는데
보통 그런 나무도 심어...? 제주도였음


 
익인1
썰풀어봐 궁금..
11일 전
익인1
그런 숙소에 귀신이 안오는 나무를 왜심지? 처음듣는데
귀신이 나온적이 있으니까 심은거 아닌가

11일 전
글쓴이
너무 길긴한데 짧게 말하자면 가방에 분명 잘 뒀던 인형이 되게 이상한 위치에 가지런히 있었고
비가 오긴 했는데 스위치 위치가 달라짐 (불 끄고 키는 스위치가 다음날 일어나니까 반대로 되었음)
화장할때 로션이랑 브러쉬통이 없어져서 셋이서 그 주변을 다 찾았는데 안보이다가 우리가 계속 찾았던 위치에 갑자기 덩그러니 생김
자는데 빗소리도 아니고 누가 천장위를 걸어다니는듯한 쿵쾅소리가 들림
자는데 누가 옆에 있는거같은 느낌이 든 친구가 있음

11일 전
익인2
스위치 위치 달라진건 기분탓일것 같거
나같음 혹시 모르니께 오늘은 자기 전에 스위치 끄는거 영상 촬영하고 또 한 번 바뀌면 집주인한테 물어볼 듯
로션 브러쉬통은 원래 등잔밑이 어두우니까 못보고 지나쳤을지도 모르고
천장위 소리는 원래 쥐들이 천장에 자주 들어감 ㄹㅇ
옆에 있는 것 같는 느낌은…… 음 아마 앞선 경험으로 너무 공포감이 들어서 그런거 아닐가….

11일 전
글쓴이
근데 스위치 바뀐게 맞는게 첫날에 보통 우리가 끄고 키는 위치가 똑같잖아 근데 그게 거긴 반대어서 친구들이랑 이거 왜이래? 이랬는데 그 다음날엔 원상복귀 되어있었어 이거 물어봤었는데 날씨가 안좋으면 뭐 그럴수도있다 걍 이랬고
근데 브러쉬통도ㅠ 캐리어 옆에 있었는데 친구가 거기 발로 다 쓸면서 봤는데 없었는데ㅠㅠㅋㅋㅋㅋ 근데 우리가 거기 있을때 무서움 보다 이제 다들 집에 오고나서 얘기를 다 모아보니까 진짜 뭐지? 해서 주인분한테 문자보냈던거였어 ㅋㅋㅋ

11일 전
익인2
근데 먼가 나였으면 걍 전기혼선?인가? 비와서 그런가 이럴 것 같긴혀 ㅋㅋㅋㅋㅋ 발로만 쓸어봤던 거면 충분히 못발견하기 가능함 나도 친구들이랑 제주도 갓을 때 독채 갔었는데.. 그때 공포 영화랑 심야괴담회랑 싹 다 보고 술 마시는 중에 갑자기 굿판 소리 들린 적 있거덩 우리도ㅠ귀신인가 했는데 결국 걍 우리가 오해한거였음 ㅋㅋㅋㅋㅋㅠㅠ
11일 전
글쓴이
마져 나도 한개였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우린 뭐가 너무 많았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막 원래 그런친구가 전혀 아닌데 얘가 숙소 들어가자마자 기분나쁘고 쎄한느낌? 들었다고 그랬거든 ㅠ 이거 작년 추석일인뎈ㅋㅋㅋ 갑자기 수다떨다가 생각나서 적어봤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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