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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빠가 친할머니 뒤치다꺼리 다 한단 말임... 
근데 할머니 집 재개발한다고 했을 때 아빠는 제발 돈 받고 나오시라고 했는데 할머니는 죽어도 못 나간다고 더 있으면 돈 더 받을 수 있을 거라고 고집 피우다가 재개발 물 넘어감...ㅎ 집은 다 무너져가고... 10억 넘게 받을 수 있었을텐데 이젠 산다는 사람도 없고... 골치 아프다 진짜 하


 
익인1
좋다는데 억지로 떠나게할순없지..어차피 고생은 아빠가 하는거니 쓰니는 신경쓰지마라
3개월 전
글쓴이
좋은 게 아니라... 집 더 높은 가격에 팔릴 거라고 그 돈 받곤 안 나온다고 하신 거...ㅎ 그때도 수요 없었고... 팔아봤자 그 보상금보다 많이 받기 힘들었는데도 걍 고집 부리신거임...ㅠ
고생을 아빠가 하는데 내가 어케 신경 안 쓰냐 울집에서 할머니한테 해준 게 얼마고 앞으로도 해줘야 할 게 얼만데...

3개월 전
익인5
내 아빤데 뭔 신경을 안 씀?ㅋㅋ
3개월 전
익인3
굿
3개월 전
익인4
아쉽긴하다.. 우리집 땅은 곧 재개발 되겠지 되겠지.. 하면서 버티는데 20년 지남ㅋㅋ 완전 논두렁 허허벌판이라 재개발 되려면 한참 멀은 거 같음..
3개월 전
익인6
원래 요즘은 살 사람 있을때 걍 파는게 이득임
수도권 아닌이상 인구는 줄어드는데 재개발? 옛날도 아니고 재개발도 이제 점점 더 줄어들 일밖에 안 남음

3개월 전
익인7
알박기 하신 거 아님? 계속 비싸게 부르셨나? 요즘 그거 안 통함 안 하면 자기만 손해지 그 구역만 빼고 하니까
3개월 전
익인6
222나 예전에 살던동네에서 아마 안팔았는지 걍 거기 빼고 재개발 하고있더라ㅠㅋㅋㅋ볼때마다 완성되고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 아파트 바로 옆에 붙어있게 될거고 부지도 작아서... 그냥 그 집을 디게 사랑하는사람인가 싶기도 하고
3개월 전
익인8
난 우리 친할부지 집 재개발 때문에 판거 너무 아까움ㅠ 재개발 된다더니만 그냥 주차장 공터 됨... 진짜 가옥 같은 느낌의 주택에 정원도 작게 있었는데.. 그래서 재개발 이후 환경 보고 부모님도 안타까워했음
3개월 전
익인9
그게 운명인거지 뭐 ㅜ 아쉽지만,,,
3개월 전
익인10
나도 재개발 땅 부모님이 몇군데 갖고 계시는데 재개발 취소될정도면 사업성없다는 뜻이야 그래서 아버님이 살사람들있을때 좋은 값에 팔자 설득하신거같은데 어짜피 명의는 할머니셔서 무슨이유든 본인이 안한다하면 그건 누구도 손댈수 없다고 생각함... 지나간 일에 너무 마음쓰지말장
3개월 전
글쓴이
ㅇㅇ 그게 논리적으로는 맞는데 걍 할머니한테 피해받은 게 너무 크고 지속적으로 문제 생기니까 하나하나 다 스트레스로 다가옴 ㅠㅠ
3개월 전
익인10
꼭 재개발이 아니더라도 이것저것 할머님 때무네 아버님이 고생하시는게 있나보네.. 그건 지나갔어도 앞으로 증여나 상속쪽이라도 덜 고생하시게 잘 도와드려 힘내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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