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 애인이랑 대화중인데 벽보고 말하는 느낌이라 속터져서 죽을것같아

내가 어떤점이 서운하다고 or 싫다고 말했으면 자기가 왜 그랬는지 이유 설명하고 미안하다고하면 끝날일이잖아? 근데 자꾸 내 말을 이해를못하고 다른말함 내가 말하는게 A인데 자꾸 B를 얘기한다든지 내 말의 뜻을 몰라 내가 몇번이고 구체적으로 얘기해줬는데도... 진짜 답답해서 와 미칠거같애 고구마 백만개먹은거같음 돌아버릴것같다 화나는게 아니라 사람이 미칠거같애 답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