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할 때 인바디 체중계 필요한데
너무 비싸다 하니까 19마넌짜리 바로 자기가 결제해줬어
덕분에 매일 잘 쓰고 있고
어제 만났을 때 다이어트3주차 소감 말하면서 막 하소연 했거든 넘 힘들다고 ㅠ
그러니깐 진짜 힘들 것 같다고 대단하다고 위로 해주면서
트레이더스 데려가서 그릭요거트랑 소고기랑 돼지목살
사줬어 다이어트에 도움되는거 사라면서 ㅠㅠ
글고 이제야 165/70에서 165/66 됐는데
그만 빼래 너무 뺐다고ㅋㅋ 아직 10키로는 더 빼야하는데..
아무튼 저렇게 말해주고 응원해주는 애인 있어서 힘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