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만 하면 나한테 해달라 그래 다들 찾아볼 생각을 안함 진짜 간단한 폰으로 영화 예매하는거부터 시작해서 심지어 동생 대학에 기숙사가 없는데 돈없어서 자취는 못시켜주는 상황이란말임 근데 그 기숙사도 다 내가 알아보래 동생 아무생각없다고 그래서 서류 뭐넣어야 하는지 이런거 다 내가 찾아보고 합격해서도 뭐 해야하는지 내가 다 알려줬어 이게 정상임? 결극 참다참다 너무 짜증나서 알아서 하라그랬더니 그런거 하라고 쓸모가 있는거래 내가 이런 소리 들으면서 해줘야함? 난 중학생때부터 물어볼 사람도 없어서 나혼자 다 찾아보고 알아서 살았는데 진짜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