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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1살 때 그 때 왕따 심하게 당했는데 위기탈출 넘버원에 선풍기를 틀고 문닫고 자면 죽는다는거야ㅋㅋㅋㅋ 그래서 매일 그러고 잤었어ㅜㅜ 그래서 실패했지만 우울증이라는게 끝이 없는지 1n년이 지났는데도 매일 자살 생각한다ㅜㅜ 그 때 날 만나면 좀 안아주고 싶다


 
익인1
병원가봐
2일 전
익인1
그.. 한번도 해본적 없음
2일 전
익인2
아빠가 사업 말아먹어서 집도 없어지구 엄마 아프게되면서부터 그게 다 같은 시기에 시작됨
2일 전
익인3
17인데 16까지는 진짜 오래 살 거라고 맨날 생각했음ㅋㅋㅋㅋ큐ㅠ 1년 사이에 무슨 일이~
2일 전
익인4
중딩 때 많이함 요즘은 죽고 싶다보단 잘 살고 싶다
2일 전
익인5
너무 오래됐는데 최근에 마지막으로 죽고 싶다고 생각한 게 한달전이고 약 늘려서 지금은 괜찮아짐 유지하고있어 그래도… 여전히 기대가 안 되는 마음이 더 크다.
2일 전
익인6
초5때인가 초6때,, 안면홍조때문에 발표하면 얼굴 빨개지는데 그걸로 얘들이 앵그리버드라고 놀렸었거든 그게 너무 스트레스였는데 그때 당시에는 소심했어서 말도 못했징..
2일 전
익인7
어렸을적부터? 초딩때부터 그랬던듯
버티다가 병인거 인정하고 정신과 다니기 시작했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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