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할아버지가 나 중딩때 돌아가셨는데 내가 앞자리가 두번 바뀔동안 매년 3번씩 꼬박꼬박 지냄..
근데 이제 당연히 남자들은 누워서 티비 보고 여자들만 고생하는..ㅋㅋ
어렸을때는 뭣 모르고 명절에 돈 받아서 마냥 좋아했는데 대체 언제까지 지내야 하는지 모르겠음
이미 돌아가신 분인데 이게 뭔 생쇼지? 싶고..
전통이고 뭐고 이런게 왜 아직까지 내려오는건지 도통 이해를 못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