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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거의 배우자복 사주가 똑같은데ㅜㅜㅋㅋㅋㅋ

난 엄마 사는 걸 지켜봐와서 아빠 같은 남자 절대 만나기 싫거둔

근데 아빠 같은 남자 만날 복이어서....^^ 아 진짜 절망스러워 차라리 결혼 안 하고 싶을 정도

진짜 사주에서 배우자복 최악이면 꼭 최악인 남자랑 결혼하게 되어 있는 거야? 난 엄마랑 반대로 성공적인 결혼 하고 싶은데



 
익인1
미래는 바껴 그건 사주도 어찌할수 없는거임
3개월 전
글쓴이
다행이다ㅜ 사람 보는 눈을 열심히 길러야겠어
3개월 전
익인1
그리고 사주는 미래를 보긴해도 정확하진 않아 그러니 재미로 보고 넘겨
딸이 엄마 팔짜 따라간다고 하지 그게 또 다 그렇지도 않더라
나는 엄마랑 완전 다른 인생 살고있거든. 그러니 쓰니는 더 잘 살거야

3개월 전
글쓴이
헉 ㅜㅜ 고마워 익인앙 익인이두 앞으로 좋은 일 많이 생기길...
3개월 전
익인2
왜 안좋대?
3개월 전
글쓴이
움...이유는 못 들었는데 내가 화 기운이 많고 정사일주거든 이 사주가 원래 배우자복이 안 좋다고 그러더라고 ㅜ
3개월 전
익인2
화기운 많고 정사일주라고 배우자복 안좋은건 아님 봐줄게
3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익인2
수기신이네..여자사주에서 남자가 관성이니깐 남자가 좋은 역할 못해주는건 맞음 생시몰라서 일단 삼주만으로 봤을때 남자한테 사랑받는 성분인 인성이 없고 남자를 위하는 성분인 재성이 있긴하지만 식상이 더 강해서 남자랑 다투는 일이 많을 거야 특히 23대운때 상관대운이라서 남자랑 갈등있었을거같은데 맞아? 어릴때도 물이 들어와서 초년운 안좋았을거야 어떻게 해야되냐면 차라리 연하남 만나는게 좋아 연상이랑 안 맞을거야
3개월 전
글쓴이
2에게
헉 글쿠나ㅜㅜ 나 사실 연애를 20-21때 해보고 크게 좋다는 느낌을 못 받아서 그냥 쭉 쉬느라 23때 연애는 안 하는 상태였어 만일 애인이 있었으면 싸웠겠군...ㅜㅜㅋㅋㅋ 마자 어딜가나 나보고 연하 만나라고 하더라 연상 만나면 연상이 가르치려고 하거나 그런 거에 되게 반발심? 같은 게 심해서 엄청 싸우고 갈등도 심할 거랰ㅋㅋㅋㅋ차라리 연하 만나서 내가 보살핀다 해야하나? 내 말 잘 듣게 하는 게 좋다고 그러더라고ㅜㅜㅜㅋㅋㅋㅋ연하 만나면 그나마 좀 덜 싸우고 화목하게 살 수 있겠지...??흑 ㅜ 봐줘서 고마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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