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8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이 갑자기 카톡으로 이별통보해서 내가 못받아들이고 계속 잡으니까 만나서 헤어지자하면 안잡을거냐고 해서 일단 알겠다하고 만나기로 햤어
만나서 편지주는거 에바야…?
잡고싶어ㅠㅠ


 
익인1
진짜 솔직히말하면 안잡힐거같은데
3개월 전
글쓴이
왜..,?
3개월 전
익인1
안잡을거냐고 물어본거까지 생각하면.. 잡지말란 뜻 아냐?
3개월 전
글쓴이
웅 근데 만나면 백퍼 내가 잡을건 알고있을거같아 몇번 헤붙했어서..그래도 만난다길래 일단 희망이 생겼었어..
3개월 전
익인2
저기 몇번 헤어지고 다시 만난거라면… 이 상황이 계속 반복될 거 같은데…. 혹시 헤어지자고 하는 쪽이 언제나 상대방이야? 아니면 쓰니도 한 적 있어? 난 이 상황의 반복이 쓰니에게 불안과 미련의 학습으로 남지 않았으면 좋겠다…
3개월 전
글쓴이
번갈아가면서 있긴한데 애인이 엄청 유리멘칼이라 요즘 몇번 저랬어…ㅠㅠ
3개월 전
익인2
헤어지자는 말을 자주 한다면 이미 끝난 것 같아보여…. 정말로 행복하다면 모르겠지만 행복보다 불안이 더 자주 느껴진다면 잠시 시간을 두길 바랄게… 사실 남의 애정문제에 왈가왈부하는 거 아니지만 쓰니가 행복했음 좋겠다
3개월 전
글쓴이
나 고민 좀만 더 들어줄 수 있을까…? 말을 너무 잘해서 둥이가ㅜㅜ내가 지금 취준생이거든? 그래서 뭔가 삶의 큰 변화가 안왔음 좋겠고 심적으로 안불난했으면 좋겠단말야 그래서 헤어지기 싫은 맘도 사실 좀 커…친구들은 걍 이기적으로 생각해서 취업될때까지는 가볍게 만나고 그 뒤에는 진지하게 생각해보라고 하는데 에바일까…?
3개월 전
익인2
많이 불안하구나… 그러면 상대도 느끼는 거 아닐까?? 애정이 아니라 정으로 혹은 필요에 의해서 만나는 게 아닐까?? 라고 생각하게 되면 상대방은 헤어지자는 결론으로 계속 회귀할 수 있어…. 지금 정말 상대방을 좋아하는 거 맞아??? 네 마음을 들여다보고 상대에게 미안한 마음만 든다면 나중에 자신을 원망할 행동은 안했음 해…
3개월 전
글쓴이
2에게
아직 좋아하는 마음이 남았고 큰 변화를 주고 싶지 않은 마음 둘다 있는거같아…그래서 그냥 좀 더 가볍게 만나면서 서류 서운할일 안만드는 관계로 지내고 싶은데 상대가 엄청 유리멘탈이어서 한번 싸우면 그 타격이 너무 세서 힘들대…그래서 헤어지자는거같아 자우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결혼한 전애인한테 연락 개오반가..302 15:2242028 0
일상아빠가 ㅇㅈㅁ은 절대 되면 안된다는데382 9:4757330 1
일상ㅇㅈㅁ이 대통령 되면 우리나라 진심 중국속국 될 거 같음368 15:5227045 25
T1아니 우리독방이 커졌다구여?? 그게무슨소리냐모(인구조사) 166 15:1211364 1
이성 사랑방/연애중 첫 꽃 선물로 레고 꽃 받았는데 어때? ㅋㅋ148 10:0836657 3
자취익들 한달에 배달 얼마나 시켜먹어??5 05.16 17:20 43 0
쿠팡에서 파는 그릭요거트 무난해? 05.16 17:20 10 0
난 뭔가 배달을 못시키겠어4 05.16 17:20 46 0
33살에 6000만원 모은거면 적게 모은거지?4 05.16 17:19 68 0
유럽가려고 천마넌 모앗는데 주변에서 하도 돈아깝다 돈아깝다 하니까 꽁기해짐 ......12 05.16 17:19 113 0
와 진짜 ㄹㅇ 망함 반스 신고왔는데 비 미친거아님?? 05.16 17:19 21 0
디스코드 친구삭제하면 자동으로 상대한테도 나 삭제돼? 05.16 17:19 12 0
키 작은데 잘생긴 사람 ㅇㄸ 12 05.16 17:19 94 0
종아리 두꺼운데 장화 걍 사지마까 05.16 17:19 9 0
되게 악명 높은 지하철 호선이 어디더라6 05.16 17:19 31 0
서울 비 얼만큼이야4 05.16 17:19 40 0
와 하늘에 구멍 났나 05.16 17:19 11 0
허벅지에 대왕 뾰루지났다 11 05.16 17:18 366 0
아 고양이 자꾸 세탁기안에 들어감;;; 05.16 17:18 19 0
종합소득세 이거 뭐야 내가 내야 하는돈이야….? 48 05.16 17:18 1735 0
전남친이 잘지내 카톡오면 어케 반응해?10 05.16 17:18 43 0
카페에서 기독교 음악 트는 거 에바 아니야..?28 05.16 17:18 696 0
상일아 나 화끈한여자야 05.16 17:18 12 0
배달시키기도 죄송한 날씨네...... 05.16 17:18 21 0
아이스크림 '와' 아는 사람???6 05.16 17:17 91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2. 건강한 연애​​"답장이, 없네...?"마지막 외래 환자를 보고 혼자 방에서 잠시 쉬고 있던 지훈.피곤한 한숨을 뱉으며 핸드폰을 꺼내 ##여주와 주고 받은 카톡 대화창에 들..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고기 다 익었다.정적 속에 정한이 웃으며 말했다. 따라 웃지도 못한 ##여주는 마저 식사를 이었다. 그날은 그렇게 하루가 끝났으며 다음 날 공대 뒷뜰 벤치, 시은과 앉아있는 ##여주는 시은에게 자세한 얘기는 하지도..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by 넉점반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