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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69l

동생 운동선수 하다가 좀 안좋게 관두고 히키로 지내는데 키가 184에 115키로 정도 되거든

운동선수 은퇴할때보다 20정도 찜..

암튼 이제 다시 바깥 활동도 시켜보고 그러려고 옷도 사주고 하려는데 인터넷으로 아무리 봐도 110 사이즈 이상 옷들이 잘 안보이는거야

동생은 4XL나 5XL 정도 입어야돼서 120~125 사이즈 정도 들어갈거 같은데

그래서 오늘 밖에 데리고 나가서 옷 사주려고 나갔는데 스포츠 매장에 가도 사이즈가 커봐야 110 정도 사이즈 뿐이고 4XL 정도 되는 옷들은 찾아도 없어서 손님 체구에 맞는 옷은 저희 매장에 없습니다 어쩌구 거절 당하느라 그거에 더 우울해하면서 집 왔네..

옷 하나 사오긴 했는데 한 5키로쯤 빼고 입어야 될거 같아서 일단 집에서 먹는거 조절해서 살 빼고 봄이나 돼야 바깥 나가겠다고 그럼

남자들 옷도 이렇게 큰 옷이 없을줄 몰랐다... 명절 지나고 해외직구 알아보려고 함..

한 10키로만 덜 쪄서 100키로 초중반대만 됐어도 맞는 옷들 있었을거 같은데 110kg을 넘어버리니까 진짜 옷이 없다..

옷이 없어서 못 입음.

95키로 정도 됐을때도 한 덩치 했지만 그때만해도 어디가서 옷 잘 사입고 다녔거든

근데 거기서 좀 더 찌니까 한국에 옷 자체가 없네



 
   
익인1
이태원 한번 가. 빅사이즈 옷 많아
2일 전
글쓴이
이태원 가려면 몇시간이라..ㅜㅜ 집이 서울이면 바로 그런데 가봤을텐데 일단 우리쪽 지역에서 시내 돌아봤더니 옷이 없다..
2일 전
익인1
그럼 인터넷으로 남자 빅사이즈 검색해봐. 전문 쇼핑몰 있어. 주변에도 빅사이즈 지인있는데 국내서 옷 잘 사서 예쁘게 코디해서 입고 다녀
2일 전
글쓴이
응 사이즈 큰 곳들 조사해서 더 알아봐야되겠어.. 다시 힘내서 잘 지내라고 옷 하나 해주려는데도 진짜 힘들다
2일 전
익인2
ㅠㅠ 운동선수 할 정더면 그래도 친화력 좋고 활발했을거같은디 .. (일반화라면 미안해,,) 어쩌다 집에만 있게 됐대 …
2일 전
글쓴이
동생 얘기라 함부로 올리긴 좀 그래서 자세히는 말 하기 그렇고 사람사이 문제로 집단생활 이골나서 운동 관둔거라 그냥 사람 자체에 질린거 같애.. 또래 남자애들을 아예 안 만나려고 그러니까 맨날 남자애들끼리만 지내던 애가 주변에 사람도 없고 어쩌다보니 그렇게 돼버렸어. 스트레스는 집에서 배달음식으로 풀고 그러는거 같더라고. 퇴근하고 보면 배달 박스 하나씩 올려져 있는게 그래보여.
2일 전
익인2
ㅠㅠ 가족입장으로서 너무 속상하겠다… ㅜㅠ
2일 전
익인3
췌장이 약해서 동양인은 그렇게 살찌면 버티질 못해서 그럴걸
2일 전
익인4
평균에서 벗어나면 오프라인 쇼핑 힘들지.. 그래도 남자라 그나마 나은 듯 ㅠㅠ 인터넷으로는 많더라
2일 전
익인4
살도 살인데 동생이 워낙 체격도 좋고 운동했던 몸이라 더 힘들겠다
2일 전
익인5
아무래도 동양인사이즈가 ㅠ
2일 전
익인6
내 남자친구가 헤비급 보디빌더였어서 공감.. ㅋㅋㅋ 옷을 사줄수가없어 이태원빼고는
2일 전
익인7
솔직히 나도 그정도 몸무겐데 그래서 오프라인에선 안삼
2일 전
익인7
빅사이즈 클럽이라고 최대 7xl까지 파는 쇼핑몰 있어
2일 전
익인8
그거 아니...살찌는것도 동양인에게는 일종의 재능임. 보면 찔수있는 정도까지만 찌는데 그게 보통 힘듬...그래서그럼ㅜ
2일 전
익인9
한국에 그만한 사이즈가 거의 없어 내 지인은 발 300 넘어서 동네 스포츠매장에서 사이즈 구해서 연락줄 정도래 그나마 해외 브랜드들이라... 스포츠 브랜드들은 단골가게 뚫어두면 구해줄거야
2일 전
익인10
4xr 이라는 쇼핑몰 봐바~
2일 전
익인11
인터넷엔 많을텐데..!!!
2일 전
익인12
뒷광고 절대아니고 탑텐 가봐 내가 지금 탑텐 알바중인데 일부여도 5XL까지 나와!!
2일 전
익인13
내덩생도 그래사 4xr에서 이번에 샀는데 괜춘함! 근데 가격대가 좀 잇수ㅓ
2일 전
익인14
나 이번에 겨울옷 탑텐가서 샀는데 120이상 나오는거 꽤 있던것같은데?! 오프는 탑텐가봐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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