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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63l

동생 운동선수 하다가 좀 안좋게 관두고 히키로 지내는데 키가 184에 115키로 정도 되거든

운동선수 은퇴할때보다 20정도 찜..

암튼 이제 다시 바깥 활동도 시켜보고 그러려고 옷도 사주고 하려는데 인터넷으로 아무리 봐도 110 사이즈 이상 옷들이 잘 안보이는거야

동생은 4XL나 5XL 정도 입어야돼서 120~125 사이즈 정도 들어갈거 같은데

그래서 오늘 밖에 데리고 나가서 옷 사주려고 나갔는데 스포츠 매장에 가도 사이즈가 커봐야 110 정도 사이즈 뿐이고 4XL 정도 되는 옷들은 찾아도 없어서 손님 체구에 맞는 옷은 저희 매장에 없습니다 어쩌구 거절 당하느라 그거에 더 우울해하면서 집 왔네..

옷 하나 사오긴 했는데 한 5키로쯤 빼고 입어야 될거 같아서 일단 집에서 먹는거 조절해서 살 빼고 봄이나 돼야 바깥 나가겠다고 그럼

남자들 옷도 이렇게 큰 옷이 없을줄 몰랐다... 명절 지나고 해외직구 알아보려고 함..

한 10키로만 덜 쪄서 100키로 초중반대만 됐어도 맞는 옷들 있었을거 같은데 110kg을 넘어버리니까 진짜 옷이 없다..

옷이 없어서 못 입음.

95키로 정도 됐을때도 한 덩치 했지만 그때만해도 어디가서 옷 잘 사입고 다녔거든

근데 거기서 좀 더 찌니까 한국에 옷 자체가 없네



 
   
익인1
이태원 한번 가. 빅사이즈 옷 많아
어제
글쓴이
이태원 가려면 몇시간이라..ㅜㅜ 집이 서울이면 바로 그런데 가봤을텐데 일단 우리쪽 지역에서 시내 돌아봤더니 옷이 없다..
어제
익인1
그럼 인터넷으로 남자 빅사이즈 검색해봐. 전문 쇼핑몰 있어. 주변에도 빅사이즈 지인있는데 국내서 옷 잘 사서 예쁘게 코디해서 입고 다녀
어제
글쓴이
응 사이즈 큰 곳들 조사해서 더 알아봐야되겠어.. 다시 힘내서 잘 지내라고 옷 하나 해주려는데도 진짜 힘들다
어제
익인2
ㅠㅠ 운동선수 할 정더면 그래도 친화력 좋고 활발했을거같은디 .. (일반화라면 미안해,,) 어쩌다 집에만 있게 됐대 …
어제
글쓴이
동생 얘기라 함부로 올리긴 좀 그래서 자세히는 말 하기 그렇고 사람사이 문제로 집단생활 이골나서 운동 관둔거라 그냥 사람 자체에 질린거 같애.. 또래 남자애들을 아예 안 만나려고 그러니까 맨날 남자애들끼리만 지내던 애가 주변에 사람도 없고 어쩌다보니 그렇게 돼버렸어. 스트레스는 집에서 배달음식으로 풀고 그러는거 같더라고. 퇴근하고 보면 배달 박스 하나씩 올려져 있는게 그래보여.
어제
익인2
ㅠㅠ 가족입장으로서 너무 속상하겠다… ㅜㅠ
어제
익인3
췌장이 약해서 동양인은 그렇게 살찌면 버티질 못해서 그럴걸
어제
익인4
평균에서 벗어나면 오프라인 쇼핑 힘들지.. 그래도 남자라 그나마 나은 듯 ㅠㅠ 인터넷으로는 많더라
어제
익인4
살도 살인데 동생이 워낙 체격도 좋고 운동했던 몸이라 더 힘들겠다
어제
익인5
아무래도 동양인사이즈가 ㅠ
어제
익인6
내 남자친구가 헤비급 보디빌더였어서 공감.. ㅋㅋㅋ 옷을 사줄수가없어 이태원빼고는
어제
익인7
솔직히 나도 그정도 몸무겐데 그래서 오프라인에선 안삼
어제
익인7
빅사이즈 클럽이라고 최대 7xl까지 파는 쇼핑몰 있어
어제
익인8
그거 아니...살찌는것도 동양인에게는 일종의 재능임. 보면 찔수있는 정도까지만 찌는데 그게 보통 힘듬...그래서그럼ㅜ
어제
익인9
한국에 그만한 사이즈가 거의 없어 내 지인은 발 300 넘어서 동네 스포츠매장에서 사이즈 구해서 연락줄 정도래 그나마 해외 브랜드들이라... 스포츠 브랜드들은 단골가게 뚫어두면 구해줄거야
어제
익인10
4xr 이라는 쇼핑몰 봐바~
어제
익인11
인터넷엔 많을텐데..!!!
어제
익인12
뒷광고 절대아니고 탑텐 가봐 내가 지금 탑텐 알바중인데 일부여도 5XL까지 나와!!
어제
익인13
내덩생도 그래사 4xr에서 이번에 샀는데 괜춘함! 근데 가격대가 좀 잇수ㅓ
어제
익인14
나 이번에 겨울옷 탑텐가서 샀는데 120이상 나오는거 꽤 있던것같은데?! 오프는 탑텐가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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