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6일은 2년, 총 3년동안 주말 공휴일 할거없이 그렇게 노예처럼 일했는데
와 이젠 일 하기싫고 서비스업이라 손님한테는 항상 잘 웃고 친절하고 손님한테는 불만1도없고
손님이랑 진짜 친하게 지냈는데
내가 선임이고 상사라
동료 일하는거 지적했는데(지각,놀시간에 비품 채우라는거)
되려 큰소리 하는거 보고 갑자기 모든게 다 짜증나고 멱살잡고 쌍코피 터지게 하고 싶었고
사장넘이 사소한걸로 지적하거나 나한테 은근 자격지심 있어서 질투하듯 비꼬는거도 정말 짜증나서 전자레인지에 넣고 터뜨리고 싶었음
진짜 강냉이 망치로 다 날리고싶었음
내가 사이코인지 사장이랑 같이 일하는 넘들이 문제인건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