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오빠 둘인데 오늘 명절 준비하다가 작은 오빠가 엄마 하라는거 안하고 딩굴거렸다?
우리 큰 오빠 진~~~~~~짜 화 안내는 사람인데 방에 딱 들어오더니 작은 오빠한테 '나와' 한마디 하더라
둘이 뭘 하고 온건지 작은 오빠 완전 쫄아서 와가지고는 사과하고 하라는거 다하다가 자러갔엉
큰 오빠 화나면 엄마도 암말 못행 ㅠㅠ
내일은 분위기 풀어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