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도 싫진 않음..
사촌친척들끼리 별로 안친해도 꼬박꼬박 얼굴보고 모여주는게 좋다고 느낀게
결국 문제 생겼을때 도움 제일많이주는거 가족인것같음
집에 누구 돌아가셨을 때도 느꼈고.. 타지에서 홀로 자취 시작하고서도 느꼈고.. 갑자기 큰돈 필요해졌을 때도 느낌..ㅋㅋ
나도 사촌들 어색하고 명절에 친척댁 다녀오면 힘들고 불편해
그래도 가야겠단 생각들더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