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엄마의 사랑은 뭘까 진짜 성형했는데 눈물나 ㅜ

얼굴형 관련 수술이라 얼굴에 압복? 채워서 좀 기괴한데 하고 와서 엄마는 몰랐어가지고 너무 기괴해? 이상해? 무섭지? 하니까 그냥 속상하대 아플까봐 아파보인대 그래서 속상하대..ㅠㅠ엉엉 그러고 내가 일부러 웃으면서 아 안아픈데 좀 웃기징? ㅎ 하니까 볼살 모여서 귀엽기만 하다고 사진찍어놓고싶대 찍어줄까? 이래 ㅜ ㅋㅋㅋㅋㅋ엉엉 엄마의 사랑이란 몰까

[익인1]

ㅠㅠㅠㅠ공감된다 너무.. 나 안면윤곽 했을때 볼이 귀엽다고 웃으시다가 예쁘게 못낳아줘서 너가 고생하네 미안하다면서 우셨어

[글쓴이]

하 눈물아 ㅇ얼러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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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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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말 안하고 했어..말하고 하지

[익인4]

ㅠㅠ

[익인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6]

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

[익인7]

엄마에게 내새끼는 인생최애임

[익인8]

ㅠㅠㅠ

[익인9]

나도 쌍수할 때 엄마가 술 먹고 울면서 내 눈에는 젤 예쁜데 뭐가 모자라서 하려고어어어엉ㅇ 울더라고 근데 하고 온 당일에 내 눈 보더니 야~ 진작에 시킬 걸 눈이 2배가 되뿟네 나도 할까? 이럼

[익인10]

ㅜㅜㅠ

[익인11]

엄마한텐 ㄹㅇ 너가 어떻게보인다기보단 그냥 아픈지가 우선임..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