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사소한 잘못 안고침 + 누적되서 화냈어
싫어하는거 알면서 왜그러냐 등등 좀 강하게 말했더니 첨엔 사과하다가 딱 선긋고 날서게 반박하더라
내 이중적인 행동들, 잘못들 하나하나 말하면서 네가 안고치길래 나도 내 편한대로 했다~ 이러는거야
근데 듣다보니까 내가 생각해도 내 잘못이 크더라
점점 손이 다소곳하게 모아져서 그냥 미안x12345468 하다가 차이고 왔어 ㅠㅠ
나 먼저 사람이 좀 되고 연애 생각 해봐야겠다
하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