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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8l
소리지르고 협박하고 그러면 성격이 좀 죽을까 애초에 내가 소리지르고 협박 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지만
평생 지 감정 억눌러본적 없는 인간인데 슴넷 딸이 뭐라 한다고 한들 좀 성격이 죽나


 
익인1
70 됐는데 그러시는거면 안고쳐질 가능성 매우 높음
11일 전
글쓴이
그래도 해봐야하나 내가 아빠때문에 힘들어 미칠거 같은데 엄마가 암환자라 눈에 밟혀서 나가 살지도 못하겠다고 하면서 붙잡고 얘기라도 해야하나 그럼 자기가 되려 화내고 엄마한테 불똥튈까봐 무서워서 말도 못하겠고 그냥 정신 나갈거 같아
11일 전
익인2
몇년 전 나같아서 댓글 남겨
나도 2n년 참고 살다가 미ㅊ ㄴ 처럼 악 썼어
소리 지르고 물건 던지고 하고싶은 말 다 쏟았어
그러더니 그 인간도 그 순간은 움찔하더라
물론 그새 씩씩대며 나한테 손 올리려 했지만
그래도 나는 죽일듯이 맞받아쳤어
결국 그 인간이랑 우린 갈라섰지만 아직도 후회 안해

엄마 다른 곳에 잠깐 모시고
쓰니 하고싶은 대로 해보는 건 어때

11일 전
글쓴이
엄마가 아빠를 떠날 생각을 아예 안하더라고. 사실 진짜 내 맘 편하려면 아무말 안하고 아빠랑 떨어져 사는게 제일 편한데 진짜 엄마가 걱정되서 그걸 못하는거라.. 엄마가 내가 나서면 더 안좋아질거라고 그래서 평생 참고 살았는데… 모르겠어 아빠 기분 최고조일때 한번 붙잡고 말을 해야하는건지
11일 전
익인2
나도 예전에 그랬어
엄마는 어른들의 일이니까 절대 나보고 끼어들지 말라고 했지
엄마가 알아서 다 한다고..
근데 정말 바뀌는 건 아예 없었어
어머니께서 아버지를 떠날 생각이
없으시다면 앞으로의 날들을 위해 더더욱 한번쯤 말은 해봐야하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드네
쓰니도 가족간의 문제를 해결해서 더 좋은 날을 만들고 싶은 거잖아
날 봐서 진지하게 대화해보는 걸 추천해

11일 전
글쓴이
진지하게 얘기해줘서 고마워… 혹시 익인이는 말 꺼냈을때 아빠가 몇살이샸는지 물어봐도 돼? 지금 아빠 예민한 시기라 한 한달쯤 좀 기다려야할거 같아서
11일 전
익인2
마흔 후반이셨어
우리 아빠도 참 개차반인데
그래도 딸이라고 한동안 생각이 많아진 것 같긴 하더라
난 개처럼 소리 지르고 했지만 돌아간다면 그냥 날 하루 잡고 차분하고 진지하게 얘기해봤음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

11일 전
글쓴이
2에게
그때 그래도 더 어리셨으니까 받아들이는게 좀 더 쉬우셨을라나. 우리 아빠는 마흔 넘어서 날 낳아서 평생 그렇게 산 사람 개조하는게 더더욱 어렵겠다 싶으면서도 이제 힘좀 빠져서 잘 들을라나 싶기도 하다

11일 전
익인2
그리고 그 마음 너무 이해해
아빠와 안 보고 살고 싶어도 엄마때문에 그럴 수 없단 거..
지금 많이 힘들고 외롭겠다
많이 응원해 힘내
좋은 날이 올거야

11일 전
글쓴이
응 외동이고 늦둥이라 더 힘들다 ㅎㅎ 그리고 엄마 암 4기인데 안보고 살 수가 없어서
11일 전
익인2
아이고
어머니께서 이런 딸이 있어 힘이 많이 되시겠어
너도 너 몸 잘 챙기면서 어머니랑 좋은 시간 보내고 했음 좋겠다
아버지도.. 너의 말에 좀 깨달으시고 제발 바뀌시기를..

11일 전
글쓴이
2에게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나 진짜 너무 힘들어

아빠한테 어렸을때부터 받았던 정서적 학대부터 엄마한테 하는걸 보고자라고 여전히 엄마 아픈데도 똑같은 아빠를 보고 그냥 혐오가 나날이 늘어가는데 아빠는 우리가 아무말도 안했으니 왜 갑자기 이러지 싶을거 같아서 더 어렵네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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