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2l
소리지르고 협박하고 그러면 성격이 좀 죽을까 애초에 내가 소리지르고 협박 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지만
평생 지 감정 억눌러본적 없는 인간인데 슴넷 딸이 뭐라 한다고 한들 좀 성격이 죽나


 
익인1
70 됐는데 그러시는거면 안고쳐질 가능성 매우 높음
9일 전
글쓴이
그래도 해봐야하나 내가 아빠때문에 힘들어 미칠거 같은데 엄마가 암환자라 눈에 밟혀서 나가 살지도 못하겠다고 하면서 붙잡고 얘기라도 해야하나 그럼 자기가 되려 화내고 엄마한테 불똥튈까봐 무서워서 말도 못하겠고 그냥 정신 나갈거 같아
9일 전
익인2
몇년 전 나같아서 댓글 남겨
나도 2n년 참고 살다가 미ㅊ ㄴ 처럼 악 썼어
소리 지르고 물건 던지고 하고싶은 말 다 쏟았어
그러더니 그 인간도 그 순간은 움찔하더라
물론 그새 씩씩대며 나한테 손 올리려 했지만
그래도 나는 죽일듯이 맞받아쳤어
결국 그 인간이랑 우린 갈라섰지만 아직도 후회 안해

엄마 다른 곳에 잠깐 모시고
쓰니 하고싶은 대로 해보는 건 어때

9일 전
글쓴이
엄마가 아빠를 떠날 생각을 아예 안하더라고. 사실 진짜 내 맘 편하려면 아무말 안하고 아빠랑 떨어져 사는게 제일 편한데 진짜 엄마가 걱정되서 그걸 못하는거라.. 엄마가 내가 나서면 더 안좋아질거라고 그래서 평생 참고 살았는데… 모르겠어 아빠 기분 최고조일때 한번 붙잡고 말을 해야하는건지
9일 전
익인2
나도 예전에 그랬어
엄마는 어른들의 일이니까 절대 나보고 끼어들지 말라고 했지
엄마가 알아서 다 한다고..
근데 정말 바뀌는 건 아예 없었어
어머니께서 아버지를 떠날 생각이
없으시다면 앞으로의 날들을 위해 더더욱 한번쯤 말은 해봐야하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드네
쓰니도 가족간의 문제를 해결해서 더 좋은 날을 만들고 싶은 거잖아
날 봐서 진지하게 대화해보는 걸 추천해

9일 전
글쓴이
진지하게 얘기해줘서 고마워… 혹시 익인이는 말 꺼냈을때 아빠가 몇살이샸는지 물어봐도 돼? 지금 아빠 예민한 시기라 한 한달쯤 좀 기다려야할거 같아서
9일 전
익인2
마흔 후반이셨어
우리 아빠도 참 개차반인데
그래도 딸이라고 한동안 생각이 많아진 것 같긴 하더라
난 개처럼 소리 지르고 했지만 돌아간다면 그냥 날 하루 잡고 차분하고 진지하게 얘기해봤음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

9일 전
글쓴이
2에게
그때 그래도 더 어리셨으니까 받아들이는게 좀 더 쉬우셨을라나. 우리 아빠는 마흔 넘어서 날 낳아서 평생 그렇게 산 사람 개조하는게 더더욱 어렵겠다 싶으면서도 이제 힘좀 빠져서 잘 들을라나 싶기도 하다

9일 전
익인2
그리고 그 마음 너무 이해해
아빠와 안 보고 살고 싶어도 엄마때문에 그럴 수 없단 거..
지금 많이 힘들고 외롭겠다
많이 응원해 힘내
좋은 날이 올거야

9일 전
글쓴이
응 외동이고 늦둥이라 더 힘들다 ㅎㅎ 그리고 엄마 암 4기인데 안보고 살 수가 없어서
9일 전
익인2
아이고
어머니께서 이런 딸이 있어 힘이 많이 되시겠어
너도 너 몸 잘 챙기면서 어머니랑 좋은 시간 보내고 했음 좋겠다
아버지도.. 너의 말에 좀 깨달으시고 제발 바뀌시기를..

9일 전
글쓴이
2에게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나 진짜 너무 힘들어

아빠한테 어렸을때부터 받았던 정서적 학대부터 엄마한테 하는걸 보고자라고 여전히 엄마 아픈데도 똑같은 아빠를 보고 그냥 혐오가 나날이 늘어가는데 아빠는 우리가 아무말도 안했으니 왜 갑자기 이러지 싶을거 같아서 더 어렵네

9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구 결혼 선물로 안마의자 너무 비싸다고 자기는 빼달라고하고 다른 한 .. 752 02.05 14:3078404 0
일상다들 샤워하고 나서 수건 2장씩 씀?441 02.05 15:4348275 0
일상우리집 다 부서지고 난 개쳐맞고 난리났음...461 02.05 17:1577197 1
이성 사랑방나이 28살……… 이면 나름 풋풋(?)한 연애 못하나 ㅠㅠㅠ273 02.05 13:1683534 0
야구선수한테 하나 선물 받을 수 있다면 뭐 달라고 할 거야?55 02.05 14:4320746 0
면접 스터디 해본사람 있음? 도움돼?? ㅠㅠ1 02.05 23:11 21 0
여행때문에 선임님 결혼식 못가는데 02.05 23:11 16 0
이성 사랑방/이별 애인한테 전화 잘못눌렀는데 해명해 말아...?7 02.05 23:11 169 0
기초잘알들아 도와쥬랑 02.05 23:11 6 0
본가에서 자취방마냥 돈을 내는데 걍 이럴거면 자취하는게 낫지?10 02.05 23:10 305 0
우울감없이 이렇게 길게 버낸 적이 첨인거 같음2 02.05 23:10 20 0
가톨릭대 버리고 경북대 전남대 가는 거 이상해?11 02.05 23:10 30 0
간호학과 실습하며 공부한 흔적7 02.05 23:10 106 0
살기 좋은 도시? 어디라고 생각해?5 02.05 23:10 26 0
후 지금 불경기지?취업많이어렵니? 02.05 23:10 15 0
말랐는데 허벅지만 두꺼운거 6 02.05 23:10 16 0
160에 48인데 엄청 마른친구17 02.05 23:10 450 0
보일러 잘 아는 익 있어?1 02.05 23:10 60 0
이성 사랑방 전화 무음으로 해두지 말라고 아무리 그래도 무음해두는 애인2 02.05 23:10 27 0
일산은 어디쪽 가서 놀아? 4 02.05 23:10 13 0
역류성식도염인지 알려면 위내시경 필수야? 02.05 23:10 9 0
사무보조 내일 면접 있는데 자소서 챗 지피티한테 시낄가? ㅎ1 02.05 23:10 100 0
너네 주변에도 30키로정도 뺀사람 있어?3 02.05 23:09 72 0
월세 내는게 왜이렇게 아깝지5 02.05 23:09 26 0
불편하다고 무통 하루만에 빼면 지옥이려나 02.05 23:09 10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