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중에 오늘 자주 상담하는 친구인데..
걔는 특별히 잘생기고 잘나서 그런건 아닌데 성격이 누가봐도 좋은사람이거든?? 같은 동성인데 와 이사람이랑 사귀는사람은 진짜 좋겠다 싶을정도로 사람이 좋은데
썸은 늘 있는거 같거든?? 얘 전애인이 좀 많이별로였어 그래서 뭐 상처도 받고 그런거같고 2년인가?3년 연애 지금 안한거 같은데..
오늘도 술마시면서 얘기하는데 이게 사람이 뭐 인연이 끊기거나 썸이 끊기면 슬픔이라도 있어야하는데.. 얘는 뭐 당당하게 받아들이더라고...
무슨생각으로 살면.. 이리 당당하고 아쉬울게 없는사람이 되는지 참 신기함...
익들중에도 주변에 이런사람들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