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고 싶은데 연애세포가 다 죽었어

세상에 찌들고 상처받을까봐 방어기제 생기고

누군가 다가와서 호감표현해도 기쁘지 않다 꾸미는거 귀찮고 편한걸 찾게 됨

나도 사랑에 눈 먼 불나방인적 있었는데 .. 마음이 시키는대로 이성은 갖다버린 시절이 있었는데 ㅠ

참고로 25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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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잘생긴 사람보면 뭔가 무서워서 지레 겁먹음

[익인2]

아직 어림..괜차나 이런 감정도 겪어보고하는거지

[글쓴이]

그런거시겠지

[익인2]

나중에 쓰니가 쓴 글 보고 이런 감정 느낀 시기도 있었지 싶을거야ㅎㅎ 나도 이성사랑방에서 내가 쓴 글 보고 흠칫해ㅋㅋㅋ

[익인3]

뭐야......? 내 마음 정말 그대로의 글이다... 심지어 나이까지 나랑 똑같고.......!!!!

[글쓴이]

방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