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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할아버지 돌아가시면
3일내내 자식들 다 밤새?
엄마 체력 약해서 걱정된다


 
익인1
아니 자는데
11일 전
글쓴이
집가서 자고와? 아님 거기서쪽잠?
11일 전
익인1
장례식장에서 불편하게...
11일 전
익인1
근데 이건 집바집임
11일 전
익인2
그냥 주무시던데…
11일 전
익인3
손님 없으면 안쪽 방에서 쪽잠 잠
11일 전
글쓴이
집이 10붘거리면 집에서 자고오기도 하나?
11일 전
익인3
케바케겠지만 몸 불편한 사람 아니고서는 대부분 장례식장에서 자리 지키는듯
11일 전
익인4
3일내내 못자면 죽어
11일 전
익인5
손님 없을때 그냥 자
11일 전
익인6
조금씩 주무셨어 잠안온다고 버티는거 쓰러진다고 자라고 방으로 들여보내기도 했지만..
11일 전
익인7
안에 있는 방에서 자기도 하고 집 가까우면 집에서 씻고 자는 경우도 있어
11일 전
익인8
밤에 어차피 안와서 자던데.. 여자들이나 애들은 근처 친척집서 자고
11일 전
익인9
잠 잤었어
11일 전
익인10
안에 쪽방이나 그런데서 잠 우린 식구가 많아서 애들은 집가서 재우고 상주는 걍 바닥 아무데나 드러누워잠
11일 전
익인11
새벽에는 손님 안오니까 상주들 잘 수 있는 방에서 자... 상주들은 밖에서 주무시고...
11일 전
익인12
우리는 사흘 내내 밤샌 건 손주, 그중에서도 나랑 내 혈육만 그랬음.
첫날은 그냥 거의 다 밤샜고
이튿날은 우리 빼고 다 주무셨음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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