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적으로 정확히는 키가 너무 너무 아쉬워서 근데, 나랑 티키타카 잘되고 걱정안들고 만나면 속 안썩이구 행복하겠다 싶은 사람이 있고 (요리도 잘하고 완전 다정해..) 키만 컸으면 진짜 엄청 좋아했을 거 같은느낌? 만나본 유형이라 이사람과의 연애가 대충 예측이 돼
후자분은 만나면 내가 속은 몇번 썩겠다.. 티키타카도 잘 안되는데 근데 얼굴도 내스타일이 아닌데 이성적으로 되게 궁금하고 끌리는 사람이 있거든? 요리도 못하고 다정?하지도 않아 근데 같이 붙으면 이성적텐션이 확느껴져
익들같음 누구랑 그래도 만나봐라할거같아..?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