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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랑꾼처럼 애인을 여왕 모시듯 하는 아웃라이어들이 있긴 하겠지만.. 평범한 연애 생각하면 처음엔 별도 달도 다 따줄 것처럼, 결혼하고싶다며 너 아님 누구랑 하냐는 달콤한 말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마지막은 연애할 때가 아닌 것 같아, 안맞는 것 같다 이렇게 끝나네..
나도 여러 번 하고 느낀 건데 상대방이 헤어지고 싶다 하면 잘 놓아주는 것도 서로에게 좋은 것 같아. 아니라는 사람을 억지로 붙잡고 있으면 나한테만 더 독일 것 같아.
이 사람은 특별할 거야, 나랑 너무 잘맞으니까 못헤어져 이런 마인드가 오히려 독일수도 있어. 그냥 인연이 아닌가보다 하는 가벼운 마음이 오히려 숨통을 트이게 할수도 있을 것 같아
글고 헤어지자했으면 마음 바꼈다고 맘 정리하는 사람 흔들지말자 젭알 플리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