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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자영업 한지 이제 한 6개월? 정도 인데 요즘 자영업이 어려우니까 인건비 아끼려고 내가 회사 마치고 가서 1시까지 일 하고 같이 엄마랑 퇴근하거든 개업부터 지금까지 계속 근데 갑자기 오늘 너무 원망스러운거야 왜 이 어려운 시기에 자영업을 선택해서 힘들게 하는지 부터.. 또 엄마도 열심히 살려고 이렇게 하는데 라는 생각이랑 아무튼.. 모르겠다.. 또 일어나서 이제 고모네 가게 도와드리러 가야하니까 자야게ㅛ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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