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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6l
새(yes bird)를 겁나게 좋아함.. 그래서 24시간 365일 창가에만 붙어있음.. 한겨울에도 창문 열어달라 난리쳐서 온가족이랑 지도 콧물달고 새 쳐다보고 있대... 뭐 밥먹다가도 간식먹다가도 캣휠 타다가도 배까고 누워서 만져주고 있을때도 새소리만 나면 말벌아저씨처럼 창가로 뛰어간다는거야... 얜 걍 새가 좋은건지.. 아님 새였나 전생에.. 


 
익인1
레이저포인터같은거겠지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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