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나는 그래도 무섭다 싫다 애낳기 싫다니깐 안해보고 그런 말 하지말랭
뭐 그럴수 있지만 2년 전? 1년 반 전에 나랑 대화한거랑 넘 달라졌거든..
20,21살땐 네가 비혼해도 좋다 애 안 낳아도 된다 혼자 사는 사람 멋있다고 했었어 근데 오늘 대화해보니 넌 지금 결혼 해도 괜찮다 차라리 일찍 결혼해서 일찍 애 낳아라 이러는데… 1년 사이에 엄마가 대체 뭘 봤길래 생각이 이렇게 달라졌는지 모르겠음 ㅠㅜ
지금 우리집 빚 많은 상황이라 취집 하라는건가 이 생각도 들고… 내가 결혼 하고싶다고 할땐 혼자 멋있게 살아라 이럴땐 언제고 갑자기 출산의 고통은 여자로 태어나면 한번씩 겪어야한다니 이게 뭐야? 1년사이에 엄마 사상이 왜…? 유튜브 알고리즘 함 봐야되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