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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수거든...... 
일그만두고 고향 내려와서 고향 근처로 자리 잡았는 데..
ㄱㅊ은 사람이 있더라고...흔들린다


 
익인1
음... 아니...
흔들릴사람은 가까이 있어도 상황이 생기면 흔들림..
나타난 사람이랑 별개로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이 식을수는 있어

2개월 전
익인1
장거리 너무 힘들고 쓰니랑 안맞으면 정리하는 것도 답일 수 있어
새로운사람 나타난거랑 별개로

2개월 전
글쓴이
오 좋은 말이다 ..왜케 난 내가 쓰레기가 된거 같지...
2개월 전
익인1
쓰레기..라고 말하긴 좀 그렇지
사람이니까 흔들릴수도 있는거고.. 물론 현애인이 알면 서운할수도 있는 일이겠지만
모든사람이 다 이론같은 감정만 들진 않잖아..!

감정을 느낄수는 있지만 그걸 의리를 지키느라 정리하느냐 아니면 유혹에 넘어가느냐 그 행동으로 쓰니가 어떤사람인지 결정된다고 생각해

근데 지금 나타난 사람이든 그 외 사람이든 쓰니가 쉽게 흔들리는 사람이라면 스스로 나는 이런사럼이구나를 깨닫고 더 조심하면 돼

나도 혹시나 그런상황이 생겼을때 유혹을 떨치기 어려운 마음이 생길까봐 걱정돼서 아예 그런 자리도 안만들려고 노력하거든..!

그리고 난 장거리도 못해.. 자주안보면 어색해지고 그렇더라 쓰니도 스스로 어떤사람이고 어떤연애관을 갖고있는지 돌아보면 좋을 듯..

그러면 지금 연인과의 관계든
그 이후 새로 연애를 시작하더라도 혼란스럽지않고 단단하게 연애할수있을거야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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