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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훗날엔 그런날이 오려나

명절때 만나서 인사하고 세배하고

이런것까진 오케인데 음식차리고 제사지내고

억지로 몇일씩 자고가고 이런거는

점차 사라져도 되지않을까 생각함..



 
익인1
우리 부모님 세대만 지나도 사라질 듯
2개월 전
글쓴이
ㄹㅇ그랬으면 좋겠다..
2개월 전
익인2
이미 줄어들었고 우리 부모님 세대에서 없어질거 같아
2개월 전
글쓴이
ㅁㅈ 현재도 많이 간소화 되긴했어... 우리집만봐도... 젭알 그랬으면 ㅎㅎ
2개월 전
익인3
결혼해서 같이 육아하는것도 우리세대부터 그런다고 하더라
2개월 전
글쓴이
오 그렇구나... 원래는 여자가 보통 돌봤는데 요즘엔 같이
2개월 전
익인4
일단 내 주변은 제사 지내는 집이 오히려 드뭄.. 다들 여행을 더 많이 가더라 우리집도 작년부터 제사 없앰ㅋㅋ 걍 하루 맛난거 먹고 끝
2개월 전
글쓴이
와 부럽다 난 미안한말인데 할머니 돌아가시기 전까지는 이럴거같음 ㅋㅋ.. 제사보내고 몇일보내고 제사음식만들고
2개월 전
익인5
점점 줄어들고 있는 건가 우리는 코로나 이후로 제사 없애고 명절에도 각자 가족끼리 여행 가고 그러네
2개월 전
익인6
우리는 조부모님 세대 돌아가시곤 사라짐
2개월 전
익인7
지금 진짜 엄청 줄었잖어 곧 사라질거같음
2개월 전
익인8
코로나 때 제사 많이 사라짐
2개월 전
익인9
이번에 시집간 새댁인데 제사 안해 시댁분들도 딱 한번 뵌게 다고 명절이라고 모이거나 큰집 가거나 안그래서 좋아 우리끼리 만나서 맛잇능거 해먹고 딱조아 앞으로는 사라지지 않을까싶어 우리때부터 사라지는 추세고 내 애는 부모 제사정도나 지내지않으랴나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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